오뮤악
노블리
3.8(5)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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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끄
네온하우스
4.3(29)
“궁금하지 않아요? 알파인 아저씨가 여기를 쓰면 임신이 될지, 안 될지?” 재혼을 앞둔 데클렌 로빈슨에게는 은밀한 비밀이 있고, 그 사실을 아들 친구인 노아 서머싯에게 들켰다. 그것도 감금당한 상태에서. #현대물 #오메가버스 #양성구유 #나이차이 #강공 #순정공 #알파X알파 #미남수 #연상수 #중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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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땅콩사탕
4.6(60)
#현대물 #오메가버스 #짭근 #유사근친 #형제 #금단의관계 #약피폐 #감금 #재회물 #연하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강공 #광공 #우성알파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연약수 #타의로도망수 #계략수 “나를 낳은 오메가처럼은 살고 싶지 않아.” 남을 속이는 건 나쁜 짓이야. 하지만 내겐 나쁜 피가 흐르는걸. 열여섯의 여름에 했던 결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채 은재는 친자 확인 검사지를 들고 현 회장의 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만난 ‘
미테오
툰플러스
3.7(23)
“오메가 발현율 90퍼센트입니다.” 태 회장은 자신의 아들인 태현우를 버렸다. 오메가가 살아가기 힘든 세상. 그리고 자신에 가업을 오메가에게 물려주기 싫었다. 바로 1년 뒤, 현우의 이복형제, 태전우가 태어났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형제이지만 하나뿐인 가족이라는 생각에 둘의 통화는 늘 달콤하기만 했다. *** “오메가는… 형은 뒤로 느껴?” 전우에게 2차 성징이 왔다. 그 무엇을 보고 만져도 느낄 수 없는 기분을 형과 통화하면 느낄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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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파이어팅커BL
4.6(224)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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