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
페로체
3.0(2)
※ 본 도서는 기존에 서비스되던 <여우를 주웠습니다>의 개정판입니다. 전체적으로 윤문되었으며 내용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평범한 날이었다. 평범하게 수업을 마치고, 평범하게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길에 상처 입은 여우를 주운 것만 뺀다면. “난 여우 요괴야. 반려를 찾기 위해 여우 요괴들의 땅인 호국(狐國)에서 왔어.” 여우를 주운 후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균열.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따뜻한 이야기, <여우를 주웠습니다>
소장 4,0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리체
3.1(15)
너를 내 암컷으로 삼겠다. 카리브 해의 사관학교에 편입한 사쿠라는 그날 운명의 제왕을 만난다. 어렸을 적 친구였던 검은 재규어. 의연한 수컷으로 성장한 그는 재규어 신이 되어 사쿠라에게 『신부의 증거』인 발정의 씨앗을 심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그를 대신하여 나타난 사람이 재규어의 그림자를 가진 아름다운 남자 알베르. 사관학교를 군림하는 그는 사쿠라와 만나자마자 자신의 신부가 되라고 명령하는데! 반복되는 음란한 아내 교육과 그의 익애에 어느새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