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인앤아웃
총 8권완결
4.8(248)
내 사랑, 날 너의 귓가에 두었으니 들을 수 있겠지. 부디 포연(砲煙)이 흩어진 세상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전세계 대형 고위험성 연합고사, 약칭 ‘글로벌 수능(全球高考)’. 돌발적으로 ‘시스템’에게 납치되어 시험 속에 갇힌 수험생들은 각자의 목숨을 건 채 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 거대한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받을 성적표는 두 가지뿐이다. 죽거나, ‘합격’하여 탈출하거나. 그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 고사장으로 끌려들어 온 ‘유훠’는 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8,000원
니시노 하나 외 1명
울프노블
3.4(16)
*본 작품에는 제3자와의 관계 묘사, 강압적 관계 등 비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로만 이뤄진 멤버로 활동하는 지하 아이돌 유닛 넥타리스. 그곳의 센터로 활약하는 리츠는, 예전에 자신이 오메가였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자신의 이종사촌 형이자 알파인 타카히코 앞에서 첫 발정을 일으켜 강제로 관계를 맺고 자기 때문에 타카히코가 말려들었다는 죄책감에 가출한 과거가 있었다. 접객 서비스를 해야 하는 발정기가 온 리
소장 3,500원
마사키 히카루 외 1명
리체
3.7(3)
할아버지의 집에서 살게 된 와카바. 산속 깊이 위치한 그곳에 갑자기 나타난 코류라는 미남에게 와카바는 신부 취급을 당했다! 와카바는 열심히 저항하지만 코류는 “내 신부는 사랑스러운 녀석이군.” 하고 흘려 넘길 뿐이다. 더욱이 할아버지의 집에는 인간이 아닌 존재가 어른거린다.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코류가 도와주긴 하지만, 코류와의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 와카바는 도무지 솔직해질 수가 없는데…….
소장 3,800원
우미노 사치 외 2명
4.7(10)
극도로 쉽게 반하는 데다 짝사랑 중인 상대의 선물을 만들어 애인인 척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행위로 자신을 달래던 미즈사와 하루키. 그러나 어느 날 아침, 짝사랑 중인 동료의 책상에서 블로그용 사진을 찍던 하루키는 고교 시절의 동창생 유가와라에게 그 장면을 들키고 만다. 헤드헌팅을 통해 하루키의 회사로 이직해 그날이 첫 출근이라고 하는 유가와라.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상대인 데다 최악의 상황에 초조해하는 하루키였지만, 유가와라는 의외의
3.8(6)
너처럼 음란한 녀석은, 흔치 않아─. 벽 구멍으로 하반신을 내놓고 손님이 마음껏 즐기게 하는 가게 「Love Love Hip」. 과거에 벽 구멍 섹스의 쾌감을 배우고 여기서 일하게 된 카나타는 그 장본인인 카이도와 새로운 점장과 종업원이라는 형태로 재회한다. 하지만 카이도는 실전은 NG인 카나타에게 삽입해 쾌락을 줄 뿐만 아니라, ‘보고 싶었다.’, ‘가게를 그만둬.’라고 설득한다. 카나타는 어디까지나 특수한 성벽을 만족시킬 관계라고 선을 그으
토리타니 시즈 외 1명
4.3(20)
여길 봐, 아주 뜨겁고 단단해졌어. 미인 서장 아키모리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일에 몰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모리는 수사를 위해 방문한 러브호텔에서 미소년 색기 혼령 미나토에게 빙의당한다. 혼령에게 수사 협력을 조건으로 남자와의 하룻밤을 강요당한 아키모리! 게다가 혼령이 지목한 하룻밤 상대는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견원지간인 관리관 키리가야였다.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무릅쓰고 키리가야를 유혹했더니, 웬걸! 의외로 유혹에 넘어온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3.7(10)
평범한 샐러리맨 이노세 타스쿠는 수상한 점술사에게 램프를 강매당한다. 집으로 돌아와 반신반의하며 문질러 보자 야생미 넘치는 램프의 정령 키퍼프가 출현. 타스쿠가 문지른 것은 무려 그의 가랑이였다! 천 년 만에 불이 붙은 남자에게 깔려 갈팡질팡하는 사이, 처음을 맛있게 먹히는데……. 성희롱 마귀인 램프의 정령과 맹한 샐러리맨의 천일야화 러브!
스즈키 아미 외 1명
3.6(7)
일류 기업에 다니는, 장래성도 외모도 발군인 시라키 치하루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나이를 스물다섯이나 먹고도 여전히 동정이라는 것.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고교 시절, 치하루는 라이벌이었던 스다 쿄이치에게 여자 친구를 차례로 빼앗기고 동정을 탈출할 찬스를 짓밟혔다. 지금도 원한을 잊지 못하는 연적, 스다와 동창회에서 원치 않게 재회한 치하루는, 변호사가 되어 예전과는 달리 어른스럽고 차분해진 당사자에게서 ‘속죄하는
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3.3(75)
누나 대신 카디르 왕국의 왕녀인 척을 하게 된 하루는 이웃 나라의 왕자인 총명한 나딤과 용맹한 팔크 형제 두 사람 중 한 명과 결혼을 해야만 한다. 세 사람은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별궁에서 밀월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저희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총애를 받아주십시오」 왕자들은 열렬한 사랑의 말과 함께 하루를 쾌락에 물들이고 마음껏 뜨거운 성기를 박아 넣는데…….
상관비설
비숍 플러스
3.4(17)
음,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진과 나, 그러니까 ‘두 남자’의 이야기다. 대학 시절, 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아진과 아주 우연히 재회했다. 놈은 집안도 좋고 얼굴도 어마어마하게 잘생겨서 옛날부터 인기 있었다. 나야 뭐 평범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며 살았고. 어쨌든 다시 만난 순간부터 이 녀석, 나에게 묘하게 굴고 있다. 도대체가 잘해 주려는 건지 괴롭히려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이게 뭐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