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꽃별
유펜비
총 2권완결
3.8(8)
할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온 민철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유현. 성인이 된 이후에도 민철의 괴롭힘은 여전하다. 그러던 어느 날, 현의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당하던 그를 도와준, 지금은 탑배우가 된 원준의 미담이 기사화되고 며칠 뒤 원준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온다. 현은 원준에게 매니저 자리를 제안받게 된다. 민철에게 벗어날 유일한 구원이라 여긴 현은 그의 매니저가 되어 최선을 다해 원준을 케어한다. 그러던 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흰새
아미티에
4.6(160)
몇 년 전, 이든은 아이를 거둔 적이 있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뭔지도 정확히 모른 채, 그저 심부름이나 하는 줄 알고 마약 운반책으로 그 자리에 나온 고작 열일곱 살에 불과했던 깡마른 남자아이 하나를. 꼭 어릴 적 자신 같아서, 얼마 되지도 않는 빚에 시궁창을 구르는 꼴이 거슬려서, 몇 달 곁에 두고 보살핀 게 전부였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지낸 것이 벌써 7년. 지금쯤 소개팅이나 하고 다니는 대학생이 되었겠구나 생각했는데. ‘……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음속
g노벨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김벌꿀
블릿
4.7(182)
#NTR #모럴리스 #이공일수 #고수위 #L뽕빨 《1권》 〈집들이는 때때로 위험하다〉 #전남친공 #유부남수 #오메가버스 #불륜 #재회물 #계략능글공 #미인수 #내숭수 #배덕 #결장플 #카섹스 “네 남편도 알 건 알아야지. 남자 자지 꽂고 허리 돌리는 실력, 누가 가르쳤는지.” 오메가 유현은 나이 차이 나는 성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유현은 남편의 회사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고, 자신의 첫사랑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기준을 손님으로 맞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5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삐삐
시크노블
4.4(101)
※ 작품에 공 및 제3자의 강압적인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은 안 받아요.” 처음이었다. 내가 주는 걸 거절하는 사람은. 또 처음이었다. 아무 이유 없이 다 주고 싶었던 사람은. “이런 거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고마워.” 낯설었다, 그의 친절이. 또한 설렜다. 그의 사소한 행동과 말투가. “우리는 내일 만나.” 이제 그를 향한 마음을 알아 버렸는데…… 망가져 버렸다. 우리의 관계가. “베타시
유오운
4.7(250)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착하게〉 #미인공 #미남수 #쓰레기수 #원홀투스틱 #인터넷방송 #코인플 #퍼킹머신 #요도플 #수면플 #유두 피어싱 “제발… 흐, 왜, 윽! 왜 이렇게, 까지, 힉! 하는, 거야……!” “그냥. 내가 너 존나 따먹고 싶어서.” 대학 개총날, 정혁은 고교 시절 미소가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던 피해자, 윤서정과 조우한 후 납치된다. 엉망진창인 창고 안에서 서정과 낯선 남자들에게 굴려지며 조금씩 무너져가던 어느날, 서
새벽바람
더클북컴퍼니
4.2(22)
「죽고 싶은 거라면,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스무 살의 대학생 윤지완은 중학교 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 감금당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 경험은 남들이 얘기하듯이 힘들거나 끔찍한 것이 아니라, 자꾸 떠올리며 곱씹게 되는 왠지 아련한 것이었다. 지완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 남자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그런 그의 눈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들어온다. 햇살 아래 서 있어도 밤 같은 이상한 남자, 김재성. 지완은 왠지 과거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구일사
모드
4.8(813)
3년 전 헤어진 두 사람, 폭설에 발이 묶여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의 서먹함과 미묘한 긴장 속에서 두 사람은 감춰왔던 마음을 드러내고, 끝내 덮어놨던 과거까지 들추게 된다. 뜻밖의 우연이 선사한 이 밤이 우리에겐 실수처럼 느껴지지만, 진원에겐 또 다른 시작의 기회가 되는데…… “만약에 내가 너 안 외롭게 한다고 약속하면.” “진원아, 그만 얘기하자.” 그늘진 진원의 얼굴에 애석한 미소가 떠올랐다. “나한테 다시 돌아올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깅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58)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소장 4,5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