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감자탕
뉴콕
총 4권완결
4.7(1,551)
※본 작품의 배경과 상황,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서남시청 고인물, 만년 슬럼프, 은퇴 직전의 퇴물, 지해영. 해영은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꿋꿋이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형, 있잖아요. 제가…… 1등 하면요. 얼굴 보여 줄 수 있어요? 그냥 1등이 아니라 세계 1등이에요. 가장 큰 대회에서.'] 어릴 적 만난 귀여운 꼬맹이를 다시 볼 생각에 기대에 부풀었던 것도 잠시. “그쪽은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300원
프리그
블랙아웃
4.3(26)
#피폐 #야구BL #미인공 #능력공 #단단수 #굴림수 #도망수 #야구선수였수 #수한정다정공 #트리거요소있음 일성고 에이스 지연준과 진원고 에이스 송지원은 완벽하게 정반대의 투수였다. 연준은 피지컬로 압도하는 좌완 파이어볼러, 지원은 제구로 맞춰 잡는 우완투수였다. 정반대의 타입이었지만 연준과 지원은 서로에게 이상적인 에이스였고 열여덟, 어린 두 에이스들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지연준은 메이저리그, 송지원의 국내 프로구단. 가진 것이 다른 만큼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송캐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3(42)
키워드: 현대물, 야구 스포츠물, 은근 집착공, 살짝 눈치 없수, 연하공, 연상수 *이북 한정 번외 <스토브리그> 추가. “…너 나 좋아한다며.” 재현은 그렇다, 아니다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하지 않아도 노영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1군 승급의 기회를 눈앞에서 날려 버렸고 그 원인은 어찌 보면 재현이었다. 만약 몇 년 전 대학 하계리그에서 재현의 공을 받지 않았더라면 장담하건대 1군에 있을 수 있었다. 스스로가 선택한 일이었기에 한 번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