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
다울북
총 2권완결
4.2(11)
전국구 조직폭력배 회장의 사망. 그러자 백천파의 회장직을 두고 장남인 도균과 야쿠자 집안의 이복동생인 설은 맞붙게 된다. 조직을 이을 마음이 없는 도균은 해외로 도피하다 믿었던 수족, 강지한에게 칼을 맞게 된다. 죽음을 맞게 된 도균은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는데.... 황좌를 둔 싸움에 휘말린 도균. 그리고 심복이었던 강 실장과 이복동생 설에 이어 중고교 동창인 세건까지 연달아 이세계로 소환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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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반지
열매
4.8(17,107)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소장 11,200원
4.8(3,735)
키워드: #현대 판타지 #초능력 #아포칼립스 #수시점 # 능력수 #강공 #수한정 내숭공 외계의 행성에서 실험동물로 태어난 재우. 실험체였던 그는 연구가 끝나자 멸망한 행성인 지구에 버려진다. 재우는 그곳에서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되고, 생존을 위해 소년을 이용하기로 한다. 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소년에게 정이 드는데…….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는 외계생물과, 그의 정체가 무엇이든 상관없는 소년, 김기훈.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한 둘은 자신의 감정을
소장 8,000원
라휘
시크노블
4.6(883)
재벌가 장남으로 태어나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은태석.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는 그가 부모님에게 안겨 준 걱정거리는 단 하나. 연애니 결혼이니 하는 것에 단 한 톨의 관심도 없다는 것. 제 혼사에 안달 내는 부모님에게 태석은 폭탄 같은 제안을 던진다. “그럼 제가 애만 낳아 오면 되는 거예요?” “……뭐?” “그거면 제가 어떻게 한번 해 보죠, 뭐.” 애만 낳아 오겠다는 충격적인 제안을 이행하기 위해 고르고 고른 오메가를 처음 마주하는
소장 9,030원
구일사
모드
4.8(805)
3년 전 헤어진 두 사람, 폭설에 발이 묶여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의 서먹함과 미묘한 긴장 속에서 두 사람은 감춰왔던 마음을 드러내고, 끝내 덮어놨던 과거까지 들추게 된다. 뜻밖의 우연이 선사한 이 밤이 우리에겐 실수처럼 느껴지지만, 진원에겐 또 다른 시작의 기회가 되는데…… “만약에 내가 너 안 외롭게 한다고 약속하면.” “진원아, 그만 얘기하자.” 그늘진 진원의 얼굴에 애석한 미소가 떠올랐다. “나한테 다시 돌아올래?”
소장 4,620원
김빠
4.4(3,624)
“전 이야기 끝낸 적 없는데요, 형.”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형 집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인간을 그렇게 대놓고 거지 취급 하면서 개무시하면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정인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가 이제까지 그가 알아 왔던 조승현이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승현아, 네가 지금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난 그저 순수하게…….” “순수 좋아하네.” 승현이 다시 입술을 비틀었다. 정인은 그제야 그것이 비
소장 7,000원
이쟌
웨일노블
4.5(43)
▶ 배경/분야: 현대물, 가이드버스, 현대판타지 ▶ 작품 키워드: #사건물 #S급에스퍼공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직진공 #다정공 #연하공 #집착공 #상처공 #미인공 #가이드수 #연상수 #계산적이수 #단정수 #생활력강하수 #의심많수 #수시점 ▶ 인물소개 * 희림(공) : 22세. 누가 봐도 감탄을 내뱉을 정도로 예쁜 외모. ‘지구평화연구소’의 직원이자 S등급의 에스퍼. 단 것을 좋아하며 이상하리만큼 재오에게 집착한다. 헤실헤실 잘 웃어
소장 8,400원
킬디
비숍
4.3(842)
답도 없는 에이든 테일러의 스토커이자 전도유망한 수영선수 진 헤니. 천사(?)같은 에이든을 만나기 위해 조그마한 섬을 뛰쳐나와 LA로 상경한 지도 어언 6개월! 그의 뒤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던 어느 날, 진의 눈앞에! 코앞에! 스토킹의 당사자가 나타났으니? 다만 그는, “왜? 네가 원하는 게 이런 거 아니야?” “아니! 나는 이런 걸 원하는 게… 아윽!” “아니라고 하는 것치곤 반응이 너무 빠르지 않아?”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였다. * “앞으
소장 13,440원
해로운
4.4(1,796)
아주 오래전부터, 서하는 늘 벌을 받고 싶어 했고 누군가로부터 통제당하고 싶어 했다. - 서하야. 형 결혼할 것 같다. - …형 연애 중이셨구나, 몰랐어요. - 응, 얼마 안 됐어. 하지만 상상 속의 주인은 이제 없다. 그는 곧 결혼을 할 테니까. *** 대학교 시간강사인 서하는 매저기질이 충만한 타고난 섭이다. 하지만 아웃팅을 두려워하기에 직접적으로 파트너를 만나는 플레이 경험은 전무한 상황. 늘 상상 속에서만 누군가 자신을 짓밟아주길 갈망하
소장 10,640원
비에레
연필
4.5(233)
스물셋. 취업 준비와 진로로 고민이 많던 시기. 연애도, 학업도, 뭐 하나 잘 되는 게 없는 시기였다. 그래서 민준은 여름방학이 되면 바다로 향했다. 바다만이 유일한 구원이었으니까. 그렇게 해마다 방문했던 강원도 바다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천재적인 서퍼, 남자의 이름은 송박하였다. “민준 씨는 나 어때요?” “……서핑 잘하고, 잘생기셨어요. 같은 남자로서 부럽죠.” “그것뿐? 난 민준 씨도 나한테 호감 있다고 느꼈는데. 틀렸어요?” 이래도 되
소장 15,050원
사막이끼
BLYNUE 블리뉴
4.7(179)
#현대캠퍼스물 #쌍방삽질물 #술래잡기 #길들여진고양이공 #오래짝사랑했공 #수한정직진공 #수보다아주살짝키작공 #무자각다정수 #자꾸만신경쓰이수 #훈훈한과오빠수 “여기 강견희와 이바다는 오늘부터 연애를 합니다.” 술김에 ‘한국대 경영 엘프남’이자 ‘얼음공주’인 과탑 후배 강견희와 연애를 하겠다고 선언한 이바다. 그는 뒤늦게 술자리의 해프닝으로 넘기려 하지만 주변에선 두 사람을 이미 공식 커플로 엮어 버리고, 설상가상으로 피하고 싶던 강견희와 조별과제
소장 9,5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