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리
러스트
총 100화완결
4.5(693)
“저기, 형…… 선배님. 혹시, 저 모르세요?” “내가? 후배님을요? 글쎄요…….” 어디선가 만났다면 잊어버렸을 리 없는 화려한 외모의 신입생이 자꾸만 윤우의 주변을 맴돈다. 강의실에서도, 알바하는 카페에서도, 학생식당에서도 불쑥불쑥 나타나곤 하는 그 후배에게 얼떨결에 익숙해졌는지, 언젠가부터 자꾸만 눈에 밟혔다. 그러던 어느 날 윤우는 술에 취한 채 그 키 크고 잘생긴 후배의 러트에 휘말리게 되고, 달아오른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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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단
모드
총 150화완결
4.3(903)
“너, 나 좋아하지?” * 10년 만에 다시 만난 알파 최승건은 여전히…… 잘생겼다. “너, 나 좋아했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정곡을 찔려, 굳어버렸다. “그럼 지금의 나는 어때? 나랑 잘래?” 10년 전의 짝사랑과 한 번 한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 * “감정이 없는 관계로 1년간 만났으면 해. 그 대가로 20억을 줄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뒀어야 했다.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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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버
비올렛
총 111화완결
4.1(710)
#판타지#회귀#사건#궁정물#복수#오메가버스#오해#체념#선관계후연애 #단정수#몸예쁜수#황자공#미인공#1인칭시점 [몇 년이 흘러 별관을 나왔을 땐, 형도, 저택도, 내 방도, 친구들도, 모두 동생의 것이 되어 있었다.] 과거, 양동생인 릴케에게 모함받아 온갖 누명을 쓰고 집에서 도망쳤던 요아힘은, 느닷없이 5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기껏 과거로 왔으나, 집 밖의 삶이 훨씬 행복했다고 생각한 요아힘은 어차피 누명 쓸 거 ’릴케 말이 다 맞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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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순
고렘팩토리
총 117화완결
3.8(523)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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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주
비욘드
총 105화완결
4.4(918)
베타인 척하는 오메가와 베타인 척하는 알파의 티격태격 동거 로맨스! 부유한 집안의 반쪽짜리 오메가 도윤은 영국에서 유학하며 베타인 척 신나게 살다가 졸업파티에서 뒤늦은 히트 사이클을 겪고 완전한 오메가로 발현한다. 그 와중 이끌린 페로몬에 혹해 원나잇까지 하지만 기억은 취기에 날아가고, 첫 상대도 모르는 채로 한국에 돌아왔더니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가 당장 정략혼부터 시키려 든다. 생애 최초, 생애 최고로 반기를 들고 가출했다가 곧 세상 물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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