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모래
블릿
총 5권완결
4.8(579)
“좀 더 제대로 된 드라이버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간신히 포인트 1점 딸까 말까 하는 삼류 드라이버 말고.” 형편없는 성능의 레이스 카와 매일 시비를 걸어 오는 팀메이트, 저조한 성적까지. 중하위권 F1팀의 퍼스트 드라이버 다니엘 린드버그는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월드 챔피언이 되면 아버지의 폭력을 고발하겠다는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죽도록 액셀을 밟고 있지만 변변치 못한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기도 수십 번. 그러던 중, 새롭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800원
킬디
블로이
총 9권완결
4.7(299)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비원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5(136)
어린 나이에도 화려한 실력과 미모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천재 테니스 선수 유안 T. 디너스타인은 음주운전, 경기 중 난동 등 실력에 버금가는 화려한 스캔들로 끊임없이 구설수에 오르는 트러블 메이커. 유안이 치는 사고들 때문에 골치를 썩이던 그의 후견인들은 결국 ‘어떤 망나니 선수라도 반드시 갱생시켜 사람(?)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전설적인 스포츠전문 에이전트 알렉스 헤일리를 그의 새로운 매니저로 영입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요란한 첫만남에서부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