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동화
BLYNUE 블리뉴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7,500원
수속성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6(31)
“내가 댈게. 나한테 넣으라고, 그럼!” 베타인 호얀은 제가 입 밖으로 뭘 싸지르고 있는지 알면서도 스스로 외면했다. “씨발 네가 역겨워도 어쩔 건데? 러트라며, 아프다며! 선택해. 불쾌하게 동정 떼고 안 아플 건지, 그냥 앓을 건지!” “……진심이야?” 그때 호얀은 알아봤어야 했다. 친구라는 놈은 사실 저를 오래전부터 욕망해 왔으며, 이 상황 자체가 놈이 유도한 바였음을. “그럼, 엎드려 볼래?”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800원
NAPUL
비올렛
4.5(1,787)
날티 나게 생겼지만 성실한 무역학과 김이원. 완벽한 이목구비의 미인, 조소과 남신 차해현. 사사건건 부딪히던 두 사람이 만났다. 그것도 ‘결혼과 부부 생활’ 강의실에서, 예비부부가 되어. *** 김이원이 그대로 상체를 내렸다. 두 사람 중 누구 한 명만 움직여도 입술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그 순간 아래에서 뻗어 나온 손이 주춤주춤 물러나던 김이원의 뒷머리를 감쌌다. “아무래도 취한 것 같아서 자러 가야겠…….” 곧고 가지런한 손끝이 머
소장 7,100원
송포도
블루로즈
총 3권완결
4.6(26)
불우한 가정사를 피해 군대로 도망쳤다가 복학한 진형. 도서관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는데 낯익은 얼굴이 시비를 걸어 온다. “그쪽은 도서관에서 일도 하고 고백도 받으시나 봐요?” 그는 경영대 공식 미남 우재. 신입생 시절, 진형이 여자 동기를 갖고 놀았다는 헛소문 때문에 멀어진 후 껄끄러운 사이가 되었건만... “무슨 상관이신데요. 반납하실 거면 책 주세요.” “상관이 왜 없어요. 이용자로서 도서관 같은 신성한 공간에서 이건 좀 아니지 싶은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카에트
MANZ’
4.6(110)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400원
권필쌍
문라이트북스
4.5(381)
자신의 교생선생님을 좋아했던 재준은 그 교생선생님의 결혼식에서 선생님의 사촌 동생인 주영을 처음 보게 된다. 첫눈에 예쁘다는 감상이 절로 들었지만, 실상 주영의 성격은 만만치 않았다. 당시에는 예쁘지만 싸가지 없다는 감상 정도였지만, 얼마 후에는 그 주영이 친구의 전남친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며 더 안 좋은 인상을 받게 된다. 거기다 주영 역시 재준을 좋아하지 않는 기색이 역력하다. 그렇게 주영과 재준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인상뿐이었지만, 점점
소장 5,000원
총 6권완결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4,200원
총 139화완결
4.4(547)
날 티 나게 생겼지만 성실한 무역학과 김이원. 완벽한 이목구비의 미인, 조소과 남신 차해현. 사사건건 부딪히던 두 사람이 만났다. 그것도 ‘결혼과 부부 생활’ 강의실에서, 예비부부가 되어. *** 김이원이 차해현 쪽으로 얼굴을 기울였다.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발간 혀가 보였고, 그 틈으로 쏟아진 더운 숨이 뺨에 달라붙었다. 뜨겁고 간지러웠다. “나 아무래도 취한 것 같아서 자러 가야겠…….” 놀란 김이원이 머뭇대는 사이 차해현은 그의 아랫입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600원
박하사탕
모드
총 118화완결
4.7(1,161)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복학한 뒤 신입생 환영회 자리에 참석한 지원은 그곳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학창 시절, 첫사랑이던 선배와 키스하는 걸 목격하고는 ‘더럽다’는 말을 내뱉었던 개새끼. 휴학하는 동안 그 자식이 같은 과에 편입했다는데, 더 열받게 이쪽을 전혀 모르는 눈치다. 지원은 옹졸한 복수를 꿈꾸며 의도적으로 한재원에게 접근하지만, 어쩐 일인지 자꾸 얽히고설키며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 “돈 찾아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4.5(382)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적막
4.5(259)
김이경은 중학생의 최유겸을 만나고 그와 마찰을 빚는다. 자신이 가진 감정이 동경과 선망, 열등감과 시기 등 사춘기 때의 예민한 감정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에게 가졌던 동경심을 부정한다. 중학생 때 인연을 맺은 최유겸, 김우현, 강서혁과 함께 고등학교에 올라와 성장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내려고 애쓴다. 그러던 중 김우현의 감정을 눈치채고, 그 감정을 시작으로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관찰하며 최유겸에게 가진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게 되는데……
소장 7,1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