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알에스미디어
총 107화완결
4.9(44)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 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를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총 111화완결
4.9(2,170)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 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를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니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 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아인칼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1(55)
사고 이후 우성 오메가에서 베타로 형질이 변하게 된 원채이. 갈비뼈가 다 부러지고 무릎이 아작 났는데도 정작 연인인 정고요는 한 번을 찾아오지 않는다. “헤어지자. 너 이제 오메가 아니잖아.” 결국 이따위의 말로 파혼을 선언한 주제에 1년이 지나고 하는 말이…… 결혼? 이 미친 새끼가? * * * “하고 싶으면 해.” “…….” “오메가든, 알파든, 베타든. 여자든, 남자든. 하고 싶으면.” 채이는 느닷없는, 정말 예상치도 못한 말에 미간을 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500원
문테
3.6(102)
뼛속까지 헤테로인 지훈은 읽어 본 적도 없는 BL 소설 등장인물에 빙의한다. 그것도 #집착광공 #도망수 #피폐물의 주인수인 이연우로. ‘그래, 이 얼굴을 뜯어먹고 산다면 필시 굶고 살진 않겠지.’ 당황도 잠시, 뇌가 한없이 가벼운 지훈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빙의 전 들었던 소설의 주인공, 권머시기와의 만남만 최대한 피하기로 마음먹는다. 곱상한 외모를 십분 활용해 인별 셀럽이 되겠다고 다짐하는데. “연우야.” “왜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왕해나
페로체
총 3권완결
4.7(844)
살다 보면 인생에 한 번쯤 X나게 상성 안 맞는 놈과 부대끼게 될 때가 있다. 그 새끼의 이름은 임기환. 연출과 4학년. 동기들과 후배들에게는 사람 좋은 척 가면을 쓰고 있지만 재수 없고, 싸가지 없고, 촌스럽기까지 한 또라이 사이코패스 새끼! “자의식과잉이란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뭐?” “선배님 생각보다 안 유명해요.” “이, 씨발 새끼가…….” “와. 욕도 잘하시네요? 괜히 어울리지도 않는 이미지 고수하지 마시고 연기할 때도 원래 성격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키로즈
피아체
총 5권완결
4.4(5,059)
IF외전 : 32살 임선 X 24살 임주형 (본편의 설정, 줄거리와 관계없는 내용입니다.) ─난 임선이 싫다. 얼떨결에 친해지긴 했지만 어쨌든 임주형은 임선을 싫어한다. 임주형은 한 번도 임선을 이겨 본 적이 없다. 게임, 공부, 체육, 심지어는 인기까지. 그래서 싫다. 열등감이다. 열등감인 걸 알지만 싫은 건 어쩔 수 없다. 가장 싫은 건, 대놓고 미워할 수도 없게 유독 자신에게만 다정한 임선의 행동들. 자신의 음료까지 임주형의 취향대로 시키
소장 300원전권 소장 8,200원
페텐
문라이트북스
4.3(182)
“어쩌지, 난 너한테 관심이 좀 많은데.” 친하지도 않은 선배가 갑자기 친한 척 말을 붙여 오기 시작했다.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다. “……근데 제 번호는 알아서 뭐 하시려고요?” “개수작 한 번 부려 보려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말과 행동들에 처음에는 화가 났고, 점차 신경이 쓰였다. 엮여서는 안 된다. 그래 봤자 좋을 것 하나 없는 사람이다. 머리로는 분명 알고 있었는데, “미쳤어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프리그
블랙아웃
4.4(36)
< 안내 > “잘나가는 피디의 폭행에도 불구하고 서민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랄. 까고 있네.” “이 정도면 대형사건이죠. 방송 3사 통틀어서 제일 잘나가는 피디가 힘없는 연기자나 쥐어 패고.” “그냥 그 자리에서 죽여야 됐는데.” 그날의 촬영이 종료되자마자 호텔 주차장에서 엉거주춤 서 있는 한창우의 뒤에 붙어 혼신의 힘을 다해 승리의 세리머니를 했다. 물론 맞은 데 대한 부작용으로 한창우의 손이 가슴 높이로만 올라와도 움츠러들었지만 이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900원
비욘드
4.4(128)
‘어떤 재능은 타인에게 폭력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나는 의경을 보고 처음 알았다.’ 고교 시절의 마지막 여름방학이 시작되던 날 벌어진 어떤 사건으로 인해 피아니스트의 꿈을 놓아버렸던 30세 음악교사 지헌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투자사 대표를 찾아갔다 한경예고 후배인 의경과 조우한다. 학급에서 겉돌고 병약했던 의경을 도와주었다가 배신당했던 지헌은 의경을 경멸하지만, 의경은 뜻밖에도 지헌에게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며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
killet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0(6)
뷰티 살롱 ‘살롱 드 파랑’은 게이 전용 에스테틱숍이다. 파랑의 주인 류안의 본명은 ‘유두봉’. 키는 크지 않지만 곱상한 외모와 꼼꼼한 자기관리 덕분에 손님들뿐 아니라 뭇 남성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다. 두봉은 그런 시선을 즐긴다. 겉으로는 관심없는 척 도도하게 굴지만, 안에선 콧방귀를 끼며 ‘어딜 감히!’라 생각한다. 푼수 같기도 하지만 자신을 무척 사랑하는 두봉의 마음은 이내 곧 흔들리게 되는데, 티도 안 나는 명품을 걸치고 귀두 같은 머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