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나
툰플러스
4.4(18)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A급 가이드 출신 진서. 새로 온 S급 에스퍼 원훈의 일대일 훈련사로 임명받는다. 한 달간, 훈련을 끝내고 현장에 나가려면 시간이 촉박했다. 그런데 어째 훈련받는 원훈의 태도는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아, 선배님이지. 원래는 선배님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은 훈련사입니다.” “유명하시던데. 그렇게 접촉 가이딩을 잘하셨다고.” 뺀질거리며 진서의 성질을 살살 건드리는 거로 모자라 결국 선을 넘는다. “가이딩에는
소장 1,980원(10%)2,200원
서트
체리비
총 5권완결
4.2(126)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행본 편집 작업을 진행하면서 연재와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전방에서 활동하던 S급 가이드였던 장이주가 싸가지 없는 재벌가 사생아라는 꼬리표가 붙은 B급 가이드 고은교의 몸으로 빙의했다. 새로운 삶을 만끽해보려 하지만 고은교의 과거 행실로 빈털터리 신세에 당장 자신을 혐오하는 에스퍼 무리 속으로 제 발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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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꼬
이색
4.6(285)
어디서 이런 '냥'아치 같은 게 떨어졌다! 비싼 차에 토하고는 한다는 소리가 얼마 주면 된단다. 주연의 입장에서는 버릇 없고 예의 없는 이놈이 딱 질색인데. 알고 보니 학교 제자네? 그래, 너 잘 걸렸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옛말이 하나 틀린 게 없다. 도망간 하현은 주연과 또 맞닥뜨리게 되고 주연은 하현이 그 지랄맞은 성격과는 달리 마조히스트인 걸 알아보는데…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 성격 끝내주는 고양이를 닮은 냥아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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