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보프
러스트
총 3권완결
4.1(50)
포식자의 이름을 타고났으되 세상과 단절된 F급 세터로 살아온 이리. 기억을 잃은 채 생활하던 그는 괴물의 공습에 휘말려 사망한다. 그러나 과거에서 다시금 눈을 뜨고. “뭐 해, 누구 기다려? 괜찮은 거야?” “우리 예쁜 세터 이리, 부르면 모시러 갔을 텐데.” “내 메시지 씹지 마라?” 세 명의 친구를 보는 순간 기묘한 위화감에 휩싸인다. 이런 친밀함은 기억에 없다. 나는 왜…… 기억을 잃었지? ‘관상용 모기 주제에.’ 이들 중 누가 나의 파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세녹
플레이룸
4.6(84)
조폭 공×형사 수, 지랄맞게도 러브러브한♥ 외전. ♥위키드 맨 더블 다운 : 외전 (Wicked man Double down : side story)♥ #현대물 #애증 #강공 #능욕공 #미남공 #조폭공 #재벌공 #절륜공 #떡대공 #츤데레공 #미남수 #강수 #까칠수 #지랄수 #상처수 #나이차이 #조직/암흑가 #경찰/형사 #3인칭시점 #전문직물 #달달물??? 대부업체 대표 승혁과 교통과에서 다시 형사과로 발령 난 지훈은 바쁘지만 평화로운 일상을 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김선재
딥블렌드
4.5(250)
※본 작품의 배경 및 설정은 창작에 의한 허구이며 실제 지명 및 인명, 기관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서요한과 이문화는 천적이다 예컨대 고양이와 개, 두꺼비와 황소개구리 같은……. “따라와. 밥 사 줄게.” 초유의 검사 법정 강제퇴장 사건으로 중앙지검에서 한적한 시골 성라 연암지청으로 쫓겨난 서요한은 매립지 재건축 관련 사건을 조사하다 그를 만났다. 덩치는 산만 하지만 영 어수룩한 것이 딱 봐도 스무 살 남짓한 똘마니 같은 이문화를. “내가 너보
총 4권완결
4.5(270)
조폭 공×형사 수, 위키드 맨. 형사 지훈은 대부업체 대표 승혁과 마주 앉았다. 멀끔한 얼굴에 이사 달고 쫙 빼입어도 조폭인 그의 사무실에서. “젊으신데, 골고루 상납받으신다면서요.” “협박하려고 부른 겁니까?”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저만 그런 건 아니었다. 모두가 뒤로 해 먹고 있는데, 왜 자신만 신고한단 핑계로 부른 건지... “협박하려고 불렀다면 사람 잘못 봤습니다. 찌르려면 찌르세요.” 배 째라고 나오는 지훈에게 승혁은 장단을 맞춰주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700원
김조용한
비터애플
총 2권완결
3.6(13)
#역키잡 #피폐물 #집착공 #순정공 #미인공 #울보공 #천재공 #까칠공 #광공 #짝사랑공 #절륜공 #후회공 #동정공 #미인수 #다정수 #연상수 #헌신수 #능력수 #잔망수 #허당수 #첫사랑 #재회물 #애증 #사제관계 *김은호(공):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승인 정현이 죽은 뒤 타인을 더욱 꺼리는 성격이 되었다. 삶의 목표를 잃고 거의 모든 일에 예민하고 귀찮아한다. *김하준(수): 3년 전 세상을 떠난 피아니스트 김정현이 어느 날 눈을 떴을 때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목독
비올렛
4.2(214)
고작 15살짜리 소년이 한 가정을 완전히 파탄 냈다. 폐허만 남은 가정에서 홀로 남은 14살의 권주혁은 평생 그 소년, 이해원을 증오하리라 다짐했다. 인생이 송두리째 뽑힌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은 채로, 이해원을 뒤에서만 지켜보던 시간은 지겹도록 흘렀다. 어느새 소년은 어른이 되었고, 권주혁은 13년 만에 단 하나뿐인 증오의 대상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로 한다. 제가 소중한 것을 빼앗겼듯, 이해원에게서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빼앗기 위해서. 권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불합리
M블루
4.4(436)
형의 표정이 꼭 새벽 공기 같았다. “왜 날 다시 여기로 보낸 줄 알아?” 날카로운 이면 속에 감춰진 외로움이 보였다. “난 벌받는 거야.” “…….” “내가 태어난 자체가 벌인 줄 알았는데. 아니, 난 벌을 이제야 받는 거야. 시험대 위에 놓인 내 세상은 실패했어. 그래서 그걸 만회하러 온 거야.” 그리고 그 외로움 속에는 형과 내가 갈라섰던 그때의 순간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다. “다시 잘해 보자고 욕심 안 부릴게. 내가 너무 보기 싫더라도…
소장 600원전권 소장 9,300원
Winterbaum
연담
4.6(66)
대기업 태령그룹의 후계자, 정경우. 하필이면 포섭 대상이었던 검사 서재하에게 들켜선 안 될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적으로 돌리면 안 될 것 같아 협박도 해보고 회유도 해 봤는데, “아파트 전세금도 안 되는 돈에 내 경력 전체를 걸기는 힘들지. 다른 건 없어?” “어떤 거?” “대검이나 법무부에 빈자리 하나 정도는 날 텐데.” 놈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쓰레기였다. 문제는, “내가 가만 둘 것 같아?” “까발리면 나를 죽이겠지만, 그렇다고 혼자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체이스
BLYNUE 블리뉴
4.2(90)
#뱀파이어공 #최상위포식자공 #의외로(?)인내심있공 #수길들이공 #독점욕있공 #미식가공 #미남공 #헌터수 #반항수 #정신력강하수 #굴복하고싶지않수 #잘느끼수 #서브수뉘앙스만있음 “날 어디까지 내몰아야 만족할 거야…….” 오랜 역사를 가진 뱀파이어 헌터 조직 ‘Vamp. H’는 정부 공식 조직이긴 하지만 점점 그 규모가 줄어 완전히 와해될 날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단 한 명 남은, 헌터 세례를 받은 정식 헌터인 현우는 종종 흔적을 남기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400원
은우령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시아
블래스트
4.5(88)
『너랑 자고 싶어.』 달콤한 목소리로 유혹하던 그놈이……. 개초딩공이 말 잘 듣는 대형견공이 되는 그날까지. [개초딩공→대형견공, 검사공, 재벌2세공, 철없었공, 널위해간도떼어주겠공 / 고아수, 철벽수, 바텐더수, 퀵배달수, 고집있수, 뒤로엎어져도코깨질것같수] ※ 글 속 등장인물인 서형, 우진의 이야기는 [탐하지 말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재출간 된 작품입니다. 구매 전 동일작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지 확인 후 이용바랍니다.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