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덤플링
블룸
총 5권완결
4.8(70)
※ 본 작품 내 등장하는 배경, 지명, 인물, 종교, 그 외 모든 고유 명사는 가상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허구로, 동명의 실존인물, 단체, 고유 명사와는 관계없는 점 안내드립니다. ※ 이어서, 본 작품 내 등장하는 성경 구절은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1961>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갱들과 무법자들이 점령해 모든 땅이 무법지대가 된 지금. 하루 한 번의 자살 시도. 하루 한 번의 실패. 지겨운 짓거리를 반복하며 도망자 아닌 도망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아몽르
미열
4.5(432)
* 4권 〈외전〉은 연재분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000원
히비에
총 3권완결
4.0(53)
※본 도서는 리버스 등 호불호 강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극단적 통제 성향 및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주 보고 있는 얼굴에, 더 이상 아무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 널 볼 때면 느껴지던 두근거림도. 또 다친 마음에 피를 토할 것같이 아프던 가슴도. 더 이상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았다. “현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예주야? 무슨 소리야?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라니. 추운 바깥 날씨와 달리 온기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도화로운
BLYNUE 블리뉴
4.6(735)
*본 작품에는 고문 장면을 포함한 잔인한 묘사와 등장인물 간의(수→공)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발목뽀각수 #분리불안수 #집착광수 #지옥가야할수 #무표정으로기센수 #냉미남수 #남팔자망치는게취미인수 #동정수 #유죄공 #여우공 #다정해서팔자꼬인공 #수를애지중지하공 #웃는얼굴로기센공 #온미인공 #동정공 #역키잡같은키잡 사부님. ……더 울어 보실래요? 피도 눈물도 없는 학살자로 악명을 떨치는 해오름 부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안지호
나일
총 4권완결
4.6(115)
*본 작품은 가스라이팅, 신체적 폭력 등의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친 여자로 마을에 소문이 자자했던 홀어머니가 죽은 직후, 혼자 남은 어린 아드리안은 어머니의 유령과 이야기하기 위해 호숫가로 달려간다. 그때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울리번 백작이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아드리안을 구한다. 백작은 소년의 장례를 도와주고, 자신이 후원하는 기숙 학교에 아드리안을 보낸다. 백작을 동경하게 된 아드리안은 학교를 졸업하고 백작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윤소슬
페로체
4.6(35)
게이바 뮤즈. 고고하고 아름다운 마담 박승유와 그런 그를 늘 고깝게 생각하는 강이든. 이든은 승유의 멸망을 보고 싶어 하지만 알 수 없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승유는 이든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인다. 오래된 인연, 다시 얽혀 버린 뮤즈에서 달라진 두 사람의 삶. 이곳을 벗어나면 둘은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알 수 있게 될까? “그 새끼랑 아무것도 하지 마. 키스도 하지 말고, 씨발, 섹스도 하지 마. 만약에 하면…… 나 진짜 너 죽일 거야. 너
삐딱선
요미북스
4.1(238)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백수아
MANZ’
4.4(121)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발상
블랙아웃
4.6(68)
“만약 초하루가 되기 전에 이 몸이 보고파서 애질거리 하거든 연화산 아무 곳이나 이것을 던져 놓고 기다리게.” “…….” “벗도 보고 싶으면 봐야지. 안 그런가?” 끌리면 줘버리면 그만 인 것을, 마음에 안 들면 함께 바꾸면 되는 것을 왜 이토록 닿지 못하는 걸까. “은애한다.” 그에게서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을 때 뒤에서 들려오는 안온(安穩)한 목소리에 걸음이 멈추고 말았다. “은애한다 일의야.” “…….” “다 알아 달라는 소리가 아니다. 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SEOBANG
WET노블
4.3(188)
※2020.06.24 1권 내 목차 오류 수정되었습니다. 작품 감상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15년 전. 영국의 유수한 귀족 가문의 수장, 빅토르 프리먼은 그의 경애해 마지않는 여왕 폐하로부터 특명을 하달받는다. 그것은 바로 아칸라르트의 여덟 번째 왕자가 영국에 머무는 동안 그를 안전히 보살피라는 것. 그러나 그 왕자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릴뿐더러, 어린 건 둘째 치더라도. 자신에게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듯…… 하다? “잠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