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쵸영
텐시안
총 4권완결
4.7(189)
※본 작품은 모럴 없는 캐릭터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와 폭력적인 상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내 오래된 친구인 이지환. 그리고 그의 애인인 신서율. 껍데기는 이지환의 애인이지만, 신서율의 처지는 창부와 가까웠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조여. 구멍에 힘 안 풀어?” “으윽…으! 자, 잠깐만.” “그러게 평소에 잘 좀 풀고 있으라니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00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5(825)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선여명
비올렛
총 102화완결
4.9(3,914)
같은 동네,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내 접점 하나 없던 한강운과 서이재. 우연히 한강운이 찬 축구공에 서이재가 맞으며 둘은 말을 트게 되고. 불가항력에 이끌리듯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둘 사이의 거리. 불현듯 서이재는, 뭐 하나 빠지는 데 없이 완벽한 데다 여자 친구까지 있는 한강운을 좋아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서이재는 그런 제 마음에 혼란스러워하는데....... ---------- “이재야.” 심장이 그렇게 빨리 뛸 수가 없었다. 가슴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누룽지파티초대장
BLYNUE 블리뉴
4.6(1,258)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도이주
인앤아웃
총 5권완결
4.5(125)
전쟁이 끝났다. 왕당파와 개혁파 간의 내전은 개혁파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승리의 주역은 혁명 영웅, 일레탄 세리에.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민중의 영웅이 미쳤다는 소문이 퍼진다. “꿈을 꿔.” “…아자렐로가 나오는 꿈.” 아자렐로 메이블. 서민의 고혈을 빨아먹는 왕당파의 수장, 메이블 후작가의 장남. 일레탄의 아카데미 동기, 그리고… 그의 첫사랑이자 연인이었던 남자. 왕당파와 개혁파. 귀족과 신흥 세력. 대척점의 끝에 서 있던 둘은 서로를 열렬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200원
유오운
블릿
총 2권완결
4.7(250)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착하게〉 #미인공 #미남수 #쓰레기수 #원홀투스틱 #인터넷방송 #코인플 #퍼킹머신 #요도플 #수면플 #유두 피어싱 “제발… 흐, 왜, 윽! 왜 이렇게, 까지, 힉! 하는, 거야……!” “그냥. 내가 너 존나 따먹고 싶어서.” 대학 개총날, 정혁은 고교 시절 미소가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던 피해자, 윤서정과 조우한 후 납치된다. 엉망진창인 창고 안에서 서정과 낯선 남자들에게 굴려지며 조금씩 무너져가던 어느날, 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봄비봄
블루브
4.6(55)
5년 전, 주태영은 짝사랑하던 천이안을 덮쳐 반강제로 안기곤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땐, 배우가 된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은 채였다. “내가 누군지 알겠어?” …잊을 리가 없었다. 길거리만 걸어도 맞닥뜨리던 얼굴이었다. “그 뒤로 내가 서질 않는다고. 누구에게도.” 하루아침에 사라진 태영에 대한 배신감이 이안의 몸에 트라우마를 남겼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뭐든 하겠다는 태영에게, 이안은 책임이 필요하다고 했다. 태영은 그를 위해서라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피사
시크노블
4.2(237)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묘사 및 폭력, 자해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혹시 쟤 누군지 알아?’ ‘선우원이잖아. 이번에 런던 간다던데.’ 입학식, 시선이 마주한 그 순간부터 윤영은 선우원을 사랑했다. 언감생심 이루어지기를 바란 것도 아니었다. 형의 결혼으로 가족이 되니 가까이서 그를 알고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너한테 가끔, 정말 가끔 연락해도 돼?” “할 말 있을 땐 그냥 전화해.” 그렇게 행복하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3,200원
달혜나
톤(TONE)
4.5(161)
란테스 강줄기를 칭칭 끼고 동쪽 끝자락으로 날개처럼 뻗어 올라간 산맥. 등성이 사이로 굽이굽이 짓쳐 흐르는 강 상류의 깊은 숲. 엘리야는 200년째 그 숲속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하는 일이라고는 없이 일과라곤 스승님이 남긴 유지에 따라 매일 강물에 편지를 띄우는 것뿐. 언제나와 같은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강가에서 아기를 줍는다. “내가 잘 가르치면…… 혹시 알아? 착한 뱀파이어가 될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바율
미열
4.5(90)
* 소설 속 설정, 배경, 사건, 인물, 지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본 소설은 일제강점기 이후 조선 왕조의 후손들로 왕실을 다시 세우고, 양반계급 중심의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1970년대 가상의 한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 일부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장면이 있으며, 등장인물들이 항상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양반계급 중심의 귀족사회가 유지되는 1970년대의 대한민국. 할아버지가 많은 돈을 벌어 신흥 양반이 된 우성 음인 소주빈은 집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치효
4.5(62)
전교생에게 '숙자'라고 불리는 왕따 성운. 졸업까지 남은 한 학기를 버티는 게 목표인 그에게 학교의 중심 인기인, 강재원이 불쑥 다가온다. 알 수 없는 감정에 정의를 내리지 못하던 어느 날, 재원이 성운에게 입을 맞춘다. 행복한 순간이 꿈처럼 지나고, 모종의 이유로 헤어진 두 사람. 8년 후, 오해와 불신을 안은 성운에게 재원은 다시 다가간다. “성운아, 내가 너만 보고 살 수 있게 해 줘. 그거면 돼.” 높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다시 연인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