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늘
마담드디키
4.1(48)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
소장 4,0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3)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2(41)
#현대물 #오메가버스 #애증 #리버스 #오해/착각 #감금 #하드코어 #시리어스물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굴림공 #임신수 #스토커수 #적극수 #집착수 성실한 사업가인 알파, 호원은, 주변 사람들의 성화에 못 이겨, 맞선을 연이어 보고 있다. 그런 맞선 자리가 너무 피곤하지만, 의무적으로 상대방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는 호원. 결혼 생활 역시 그런 의무감에 젖어 살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하던, 호원은 맞선이 있었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차에 탄다.
소장 1,0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부비적
4.6(48)
#동양풍 #동거/배우자 #애증 #오해/착각 #인외존재 #초능력 #달달물 #사건물 #소심공 #순진공 #존댓말공 #절륜공 #강수 #까칠수 #우월수 #위압수 #군림수 산 아래 터를 잡고 있는 마을의 대지주인 이 대감은 자신의 땅을 넓히기 위해 고민하던 중, 산 주인인 백사에게 제물을 바치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자식을 제물로 바치고 그 대가로 땅을 개간해도 좋다는 허락을 얻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백사가 여자든 남자든 원하는 대로 변신할 수 있다는 말
팀 뇌트워크 외 3명
이클립스
4.3(63)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강공, 다정공, 순진공, 계략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형님!> 의문의 춘화가 형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방문이 벌컥 열리고 달빛이 순식간에 방 안을 훤히 비췄다. “뭐! 무, 무슨 일이더냐!” 춘화첩은 황급히 침구 속으로 숨겼으나, 제
소장 1,500원
황해우
피아체
4.5(113)
<대한민국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이 사라졌다!> 천애 고아인 서올은 박물지검 도난 뉴스를 들으며 집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눈을 뜬 서올의 곁에 뉴스 속에 나왔던 그 검이 있다? 그리고 그 검이 알몸의 절세미남으로 변신해 서올을 ‘주인’이라고 부른다? 서올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그의 앞에 드러난 건…….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은 제작연도 미상의 고검으로, 유려한 검신뿐만 아니라
에크
찰떡벨
총 2권완결
4.4(54)
“하나 정도는 내가 가질 수 있어야지.” 운명처럼 나타난 아이, 예페를 애지중지 기른 테벨. 어느덧 장성한 예페는 저를 길러 준 그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다정한 구애에 테벨은 그와의 결혼을 약속한다. 그렇게 축복의 날만 기다리는 줄 알았던 어느 날, 어딘가로 사라진 줄 알았던 예페의 쌍둥이 시무스가 나타나 테벨을 납치하는데…. #감금 #요도플 #애증 #서브공있음 #오메가버스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대흉근강화주간
4.6(30)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빙의 #감금 #복수 #질투 #사이코패스 #애증 #사제관계 #사건물 #시리어스물 #연하공 #순진공 #소심공 #허당공 #강공 #능욕공 #스토커공 #연상수 #중년수 #강수 #퇴폐미수 #상처수 *이 작품에는 약한 수준의 고어적 요소가 있습니다. 군대 제대 후 복학을 준비하며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욱. 그날도 주변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시간을 보내던 중, 중고 피아노 가게를 발견하고, 추억에 이끌린 듯 안으
날선
텐시안
4.2(374)
※본 작품에는 강간, 학대, 능욕, 유사근친 등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준 헌틀리, 헌틀리 가의 입양아. 불행히도 준이 입양된 후에 진짜 아들, 루카스 헌틀리가 태어났다. 그래서 준은 루카스를 사랑하기로 했다. 헌틀리 가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준…. 나 진짜 가기 싫어….” “준은 아무렇지도 않아?” 루카스는 진심으로 준을 좋아했다. 준은 이런 루카스가 귀찮고 싫다가도, 자신에게 사랑을 바라
4.1(243)
#현대물 #캠퍼스물 #전문직물 #애증 #사제관계 #코믹/개그물 #소심공 #순진공 #능욕공 #연하공 #미인수 #잔망수 #능글수 대학원생 영운은 교수가 원하는 데이터를 빠른 시간 내에 얻기 위해서 며칠째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태이다. 머리가 멍해지고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하는 것이 힘들어질 정도로 지친 영운. 그런 그 앞에 교수, 제희가 나타나서 천연덕스럽게 안부를 묻고, 데이터를 더 빨리 내놓으라고 재촉한다. 그런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