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ANG
러스트
총 7권완결
4.5(68)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면 나라에 태평성대가 도래하리라.’ 예언 속 여의주의 아이로 태어나 가문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랐던 여보의. 그는 열 살이 될 때까지도 음인으로 발현하지 못해 한순간에 가문의 노비로 전락하고 만다. 이후로 십일 년, 긴 전쟁을 끝내고 드디어 태상장군 진왕이 돌아왔다. 이제는 무향(無香)이 되어버린 보의는, 진왕의 궁에 궁관으로 들어가게 되고. “너와 있으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 음인을 혐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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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바게트
블릿
총 4권완결
4.3(301)
#오인씹_세계관 #양성구유수 #집착능욕공 #절륜공 #나름다정공 #소심미인수 #임신수 #산책수 #감금조교 #L뽕빨 “오늘 밤새도록 네 자궁 뚫어 줄 테니까 각인하자.” 알파는 우월하고 오메가는 열등하게 취급되는 세상. 베타였다가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한 재희는 그동안의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신부 수업을 받고, 도영과 정략결혼까지 하게 된다. 결혼식 전, 강압적으로 맺게 된 각인 이후로 재희는 원치 않아도 도영의 페로몬에 발정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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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보프
총 3권완결
4.1(50)
포식자의 이름을 타고났으되 세상과 단절된 F급 세터로 살아온 이리. 기억을 잃은 채 생활하던 그는 괴물의 공습에 휘말려 사망한다. 그러나 과거에서 다시금 눈을 뜨고. “뭐 해, 누구 기다려? 괜찮은 거야?” “우리 예쁜 세터 이리, 부르면 모시러 갔을 텐데.” “내 메시지 씹지 마라?” 세 명의 친구를 보는 순간 기묘한 위화감에 휩싸인다. 이런 친밀함은 기억에 없다. 나는 왜…… 기억을 잃었지? ‘관상용 모기 주제에.’ 이들 중 누가 나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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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그른
툰플러스
4.0(57)
재벌가의 젊은 부부인 도준과 하운. 그들은 완벽한 부부였다. 물론 겉보기에는…. 정략결혼에 의한 쇼윈도 부부지만, 하운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오래도록 도준을 짝사랑해 왔다. 하지만 도준은 도무지 하운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도준의 사촌동생인 한결이 등장하면서 부부의 관계는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도 얼른 내 짝을 만나야 할 텐데… 딱 형수님 같은 사람.” 제 형수인 하운을 바라보는 한결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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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노스
땅콩사탕
4.1(58)
#연하공 #연상수 #알파오메가 #짭근친 #혐관 #배틀호모 #러트 #히트싸이클 #능글공 #임신드립 #현대물 # 히트싸이클이 온 형을 대하는 동생의 자세 “서윤이 형?” 서랍을 뒤져 억제제를 찾아냈고, 입 안에 넣어 까드득 씹어 삼키는 것까지 완료하였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발끝에서 시작되었던 열감은 어느새 하체를 휘젓고 있었다. 억제제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고 있었던 서윤은 급히 방문에서 멀리 떨어졌지만, 어느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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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복길이
딥블렌드
4.4(479)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맞네, 이열화.” 어느 날, 지옥이 열화를 찾아왔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집. 평소와 다른 싸늘함에 안방 문을 연 열화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 부모님의 자살, 그리고 원금만 7억이라는 빚. 이제 막 성인이 된 열화가 갚을 순 없는 돈이었다. “얌전히 벌리면 내가 그에 맞는 값을 쳐 줄게. 화대라고, 들어 봤을까.” 열화를 낯선 호텔 방으로 끌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
톤(TONE)
4.0(974)
※본 작품은 2023년 3월 개정되어 내용 수정 및 증감이 이루어졌음을 알려 드립니다. 희망이 꺼지는 건 자주 있는 일이었지만, 새로운 집은 처음이라 유월은 조금 기대했었다. 한결이 제대로 말해 줄 때까지. “대충 알고 있는 것 같으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요.” “지금 민 회장님 집에서 하는 것처럼 내 집에서도 그렇게 없는 듯이 지내면 된다는 겁니다.” 갇혀 지내는 곳과 상대가 달라졌을 뿐 제 상황은 지금까지와 똑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정젤비
시크노블
4.4(480)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가던 중 납치당한 민주운. 정신을 차린 곳은 비명 소리와 피비린내가 난무하는 창고였다. “제법 쓸 만하겠군. 팔아.” “파, 팔아요…?” 숨 막히는 공포감에 눈치만 보고 있던 주운의 앞에 나타난 위압적인 남자, 위문혁. 삼촌이 제 이름으로 선 보증 때문에 갚아야 할 빚이 산더미라는 사실을 알려 주는데… “저, 저는 그런 거…. 아저씨 혹시, 사람 안 필요하세요……?” “필요하면.” “절, 써 주시면 안 돼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4.6(224)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소장 2,250원(10%)2,500원
오믈랫
텐시안
총 5권완결
4.3(1,032)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4,600원
나담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2(249)
[sf 미래물, 판타지물, 네임버스, 감금, 신분차이, 독재자공, 애증, 신분차이,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노예수, 단행본, 피폐물] “기간은 이틀. 찾아서 내 앞으로 데려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자의 아들이자, 최상위 지배 계층만 모여 산다는 1구역 안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권력자 제더카이어. 그런 그에게 아주 오래전부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