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
시크노블
총 116화
4.9(2,362)
※ 다수에 의한 폭력 및 학대 등 작품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설대영이야. 잘 부탁한다.” 식당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전학생은 누가 봐도 우성 알파라는 걸 부정할 수 없는 체격이었다. “특이종이네.” 살기 남기 위해 평생을 알파인 척 거짓 인생을 연기한 재민은 설대영이 처음부터 싫었다. “기형종이라고 해야 하나?” “미안. 지금 나한테 말한 건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300원
도화로운
블릿
총 3권완결
4.6(365)
#오메가버스 #차기보스공 #알파공 #예쁜쓰레기공 #문란양아치공 #혐성집착공 #기분파미인공 #동갑공 #충견수 #베타인척하는수 #오메가수 #짝사랑도망수 #냉미남수 #헌신순애수 #동갑수 “근데… 주인이 개를 예뻐해야 하는 거지, 개가 주인을 예뻐하면 안 되잖아.” 대남파 차기보스, 예쁘고 애교 많은 쓰레기, 상스러우면서도 천박한 기질의 ‘윤사월’. 그런 사월에게 거둬져 10년 동안 그를 짝사랑해 온 충견, ‘강희성’은 오메가라는 형질을 숨긴 채 베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김노민
비욘드
총 9권완결
4.6(421)
집안이 망하기 직전, 아홉 살 때부터 알아 온 녀석한테 느닷없이 청혼을 받았다. 그런데 하는 말이 가관이다. “난 배우자가 필요해. 오는 혼담 막아 주고, 적당히 공식 석상에 같이 서 줄 수 있는 병풍 말이야. 그 점에서는, 놀랍겠지만 넌 꽤 쓸모가 있어.” 뻔뻔한 놈인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베타이니 히트 사이클 해결해 줘야 할 필요 없고, 사이클이 없으니 임신이나 아이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나. 즉, 내가 혼담은 막아 주면서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9,600원
새우깡
톤(TONE)
총 4권완결
4.3(172)
비가 오는 어느 날 밤.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하율을 ‘로지’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남자의 목소리. - 나 안 보고 싶어? 난 형이 보고 싶어서 돌아 버릴 것 같은데. 낯선 번호로 걸려 온 전화지만 어딘지 익숙한 목소리다. - 기다려. 곧 만나러 갈 테니까. 이제야 기억났다, 저 목소리. 자신을 ‘로지’라고 부르는 이는 그 남자밖에 없다. 파벨 예이츠 헤딩턴. 7년 전, 내가 죽인 그놈의 목소리다. * 목줄을 끊고서 주인을 물고 도망쳤던 로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000원
에페
러스트
총 2권완결
4.0(131)
민간군사기업의 유능한 용병 주인하는 납치당한 명문가의 차남을 구해내고자 국제적인 제약회사로 알려진 범죄집단, 살바시온에 잠입한다. 순조롭게 자신의 일을 마칠 줄 알았으나, 그만 그들에게 잡히고야 마는데……. * “억울하게 죽는 것보다는 비참하게라도 사는 편이 낫겠지. 이게 뭔지는 알기 싫어도 곧 알게 될 거야.” 다정한 목소리와 달리 현민의 왼손은 인하의 머리채를 거칠게 휘어잡았다. “쉿, 움직이지 마. 목 찢어져. 주삿바늘이 길지는 않아도 제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소소
페로체
4.2(154)
※작품 내에 강압적 플레이 등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반한 낯짝으로 오메가 등쳐 먹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알파, 무영진. 작업 친 오메가가 알고 보니 거물이었던 바람에, 그리고 믿었던 형이 배신하는 바람에 교도소에 수감될 때까지만 해도 그냥 ‘운이 나쁘다’고만 생각했다. 그곳에서 이런 개 같은 새끼를 만나게 될 줄도 모르고. “좆같아서. 네 눈엔 내가 오메가처럼 보여? 어?” “아니.” “……
소장 3,0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