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롱
만월
총 11권완결
3.7(68)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등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래 기원 xxxx년. 혈통과 가문이 평생을 결정하는 군벌 통치 시대. 고귀한 군벌 가문의 혈통을 가진 기린아이자 연방 최고 사관학교의 우등생인 쌍둥이 형제 능겸과 능함은, 부모님이 양자로 들인 장남 능위를 오랫동안 갈망해왔다. 능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목숨을 건 시험에 도전하기까지에 이르고, 능위의 육체와 정신은 쌍둥이들에게 차례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41,8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리체
4.0(14)
오메가로 태어나 갓난아기 때 버려진 키라는 혼자 남은 수도원에서 맹렬한 발정기를 맞아 괴로워하고 있었다. 자위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육체의 굶주림이 최고조에 달한 그때, 정체불명의 알파가 눈앞에 나타난다. 구해 달라며 매달리는 키라. 처음 알게 된 육체적 쾌락. 그리고 연심. 그러나 키라의 반려가 될 사람은 다른 알파라고 한다. 키라는 그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안기는 것이 꺼려지지만 막대한 유산의 상속인으로서, 그리고 클로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소장 3,800원
이누카이 노노 외 1명
4.1(9)
계모와 의붓형 아래에서 불우한 생활을 하던 청년 에럴드는 어느 날 몰래 숲에 들어가 산책을 하던 둘째 왕자 샤론과 만나 천사처럼 사랑스러운 그에게 반해 버린다. 한편 샤론은 동생을 편애하는 형에게 속박당하며 진정한 친구를 원하고 있었다.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숲의 별궁에서 밀회를 거듭하며 어느새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왕궁에서 무도회가 개최된다. 에럴드는 샤론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왕궁에 가지만 그와 동생의 관계를 알
유우키 에스 외 1명
울프노블
3.8(6)
상사의 실수를 뒤집어쓰고 직장을 잃은 히사시는 오갈 곳 없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거리를 헤매다가, 이 모든 불운의 씨앗이라고 생각되는 미대 동창생 카츠라기를 떠올린다. 모두의 인기인이자 ‘사랑받고 자랐다’는 수식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카츠라기. 그러나 히사시는 그를 누구보다 경멸해 마지않았다. 그는 히사시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족족 빼앗아 간 악마 같은 남자였다. 3년 만의 재회. 무작정 불러내서 주정과 화풀이를 한 끝에 어째서인지 카츠라기가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