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4.4(16)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윤덕산은 차민형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줄곧 탐탁지 않아 했다. 집안 수준이 맞길 하나, 그렇다고 가방끈이 길기라도 하나. 그나마 우성 알파라는 점과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 하나뿐. 그래서 민형에게 억지투성이의 계약 조건을 걸고 결혼을 허락했다. 얼마나 끈질기고 집요한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흔쾌히 도장을 찍었다. 덕산은 몰랐다. 그 계약이 오히려 그의 목을 옭아맬
소장 1,080원(10%)1,200원
3.8(5)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900원(10%)1,000원
최요
페로체
총 3권완결
4.8(116)
하나뿐인 가족을 잃고 바다를 두려워하게 된 뱃사람 레트는 가족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오랜만에 바다로 향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어의 손아귀에 떨어져 동굴 속에 고립되는데……. 꼼짝없이 무시무시한 괴물에게 잡아먹힌다고 생각하던 차, 인어는 레트를 다르게 인식하고, 범해 버린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야로안
블릿
4.5(80)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중년 아저씨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XXX manny〉 #쌍둥이공 #미인공 #인성에문제있공 #떡대수 #함몰유두수 #3P #원홀투스틱 #배뇨플 #피스트퍽 #제모플 “초면이라 착하게 굴려고 했는데...어쩔 수 없네요. 후장 한번 뚫고 얘기해요, 아저씨.” 그럴듯한 직장도, 가정도 없이 일용직 생활을 전전하는 태욱. 어느날, 우연히 고액의 보모 구인 자리에 뽑히고. 첫 출근을 하고 나서야 자신이 돌볼 쌍둥이가 어린아이가 아닌
소장 4,200원
썩은녹차
툰플러스
3.6(14)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모 대학교의 교수이자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한문혁 교수에겐 한 가지의 고민이 생겼다. 그 고민은 바로 학교 내에서 엄청 유명한 남학생에게 두 번씩이나 성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몇 주 전. 그의 연구실과 퇴근길 지하철에서…. “그럼 내일 봬요, 교수님.” 추행범의 한마디에 문혁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 한
소장 1,350원(10%)1,500원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3,000원
SEOBANG
WET노블
총 4권완결
4.3(188)
※2020.06.24 1권 내 목차 오류 수정되었습니다. 작품 감상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15년 전. 영국의 유수한 귀족 가문의 수장, 빅토르 프리먼은 그의 경애해 마지않는 여왕 폐하로부터 특명을 하달받는다. 그것은 바로 아칸라르트의 여덟 번째 왕자가 영국에 머무는 동안 그를 안전히 보살피라는 것. 그러나 그 왕자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릴뿐더러, 어린 건 둘째 치더라도. 자신에게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듯…… 하다? “잠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1,400원
프톰
피아체
4.3(346)
#조직/암흑가 #하드코어 #피폐물 #감금 #애증 #다공일수 #개아가공 #강공 #냉혈공 #절륜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조폭공 #야쿠자공 #중년수 #떡대수 #까칠수 #굴림수 #형사수 어느 성탄절 밤, 휴일에도 어김없이 지긋지긋한 잠복근무를 계속하던 강력계 형사 최중혁은 범인을 쫓던 중 도리어 누군가 미리 마련해 놓은 함정에 빠지게 된다. 제대로 된 저항을 시도해 볼 겨를도 없이 눈앞이 가로막히고 양팔은 단단히 묶였다. 자신을 제압한 인물의 정체
소장 4,5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4.4(492)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주의: 2권 수라도 외전에 폭력적인 묘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 7권에 포함된 외전은 기출간된 영선·이경 나이 반전 AU <금슬지락>과 소장본에만 수록되었던 황제 희치·후궁 이경 AU <희탐화>입니다. 현대 AU 외전은 원고 유실로 불포함되었습니다. “그대는 꽃처럼 구름에 걸렸네.” 강북에 드높은 군공으로 이름을 떨치던 명장 희치가 있노라면 강남에 유려한 문장으로 명성을 날
소장 12,900원
총 7권완결
4.4(493)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8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