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강이다
젤리빈
4.4(11)
#현대물 #학원물 #친구>연인 #앙숙/애증 #오해 #달달물 #일상물 #까칠공 #바람둥이공 #미남공 #대형견공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까칠수 기숙사 룸메이트인 이안과 지호. 단정하고 모벙생 타입의 이안과, 탄탄한 몸에 여자들을 몰고 다니는 지호는 서로 몸을 건드리는 사이다. 그러나 지호는 이안을 포함해서 다른 여자들이든 남자들이든 모두에게 헤실거리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그런 지호가 이안은 참으로 못마땅하다. 결국 이안은 관계의 주도권을
소장 1,0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3,000원
임관철
해오름하루
3.9(12)
이름조차 없이 살았던 전연에게 자신과 꼭 닮은 이름을 붙여준 지언. 처음 받아보는 손길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지만 전연은 그곳에서 사랑을 품는다. 그러나 함께할 줄 알았던 지언은 유독 쌀쌀했던 어느 여름의 새벽에 떠나고, 전연은 좁은 방에 혼자 버려진다. 그렇게 몇 년이 흘러 지언의 이름마저 아득해지는데… 유독 쌀쌀한 어느 여름밤, 살아남기 위해 현실과 타협하여 이곳저곳의 '아저씨'들과 관계 맺고 살던 전연의 앞에 그 지언이 나타난다.
4.6(11)
#현대물 #학원물 #친구>연인 #앙숙/애증 #오해 #달달물 #일상물 #까칠공 #바람둥이공 #미남공 대형견공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까칠수 두 명 모두 동급생들보다 많은 나이여서일까, 기숙사 룸메이트로 지내고 있는 이안과 지호. 단정하면서도 공부에 신경쓰는 이안에 비해, 커다란 덩치의 지호는 기숙사 방에 여자를 끌어들이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언제나 두 사람은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안이 몸져 눕는
이언씨
피아체
3.9(67)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둘 다 사랑해서 고를 수가 없는걸요.” 절망의 순간 도움의 손길을 내민 차가운 스폰서 기매정, 안온한 생활에 젖어들 즈음에 만난 애교스러운 후배 정다정. 어쩌다 보니 이들을 동시에 만나게 된 민시헌은 지금의 기만적인 관계가 지속되리라 믿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애인인 다정과 섹스하던 호텔에 스폰서인 매정이 들이닥치고, 현장에서 양다리를 들키고 마는
소장 3,8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3.0(3)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살아가는 재인은 열아홉. 고삼의 나이가 되기까지 못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고운 외모가 무색하게 까칠한 성격이 된 것도 팍팍한 현실 탓. 늘 악착같이 공부하고 일하지만 가난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감기 같기만 한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동급생들에게 얻어맞던 어느 날. 재인은 뜻하지 않게 태용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 때부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그 때는 이토록 질길 줄도 모르고. 한 때. 두 소년은 꿈을 꾸었
소장 3,15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
고1강사
텐시안
4.1(131)
1. 꾸밍크 <거짓말> “형. 이따위로 함부로 구를 거면,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았어야지.” “내가,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유사근친 #제X형 #피폐물 #집착공 #광공 #굴림수 #자낮수 모두가 놀랄 만큼 무척 사이좋은 형제. 그리고 고작 ‘형제’에 불과했다. 이 연정의 끝에 무언가 결과가 있으리라 추호도 기대해본 적은 없었다. 무더운 여름날, 박은호가 곧 여자친구가 생길 것 같다며 들뜬 얼굴을 하지만 않았다면. 2. 삐빔 <야설학개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200원
탄실
비하인드
4.5(2)
#현대물 #시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미인수 #오해/착각 계모의 자식인 ‘재’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권. 그는 의붓동생 재를 솔국에 인질로 보낸다는 아버지의 뜻에 반대한다. 그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에 남몰래 상처받은 재는 인질로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감추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 까딱 잘못하면 재를 잃어버리게 생긴 권은 의붓동생을 인질로 보내지 않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병아리처럼 귀여운 〈솔개와 닭〉 시리즈를 포함, 총 10편의 단
소장 3,500원
한판
4.3(37)
"정신 똑바로 차려. 괜찮아. 괜찮으니까."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몸을 떠는 나를 안고서, 백건우가 했던 말이었다. 그는 물길에 흔들리는 어린 나를 억지로 잡아채고, 단단한 팔로 허리를 쥔 채 뭍으로 끌어 올렸다. "나도 수영을 배우면, 형이 있는 한국까지도 갈 수 있을까요?" "네가 내 옆 라인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수영 실력이 늘면." "그러면?" "여기가 아닌 어디라도 갈 수 있을걸." 그렇게 건넨 너의 한마디는 나의 운명이 되었고, 나의
소장 4,0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