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2화
4.8(102)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900원
총 177화
4.9(3,22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
녹양
노블리
0
*본 작품에는 납치, 감금,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열성 오메가인 주제에 베타인 척 경호업체에서 일하던 윤희수. 희수는 경호 대상인 우성 알파 고재준과 우연히 히트사이클을 보내고, 정체를 들킨다. 달아난 희수를 납치해 묶어 둔 재준은 반복되는 도망에 희수의 발목을 부러트리는데……. * “혀, 혀엉……. 자, 잘못했어요. 다시, 다시는 안 그럴…… 흐윽!” 내벽 깊은 곳을 헤집는 거친 손길에
소장 900원(10%)1,000원
풀리힐
체리비
총 4권완결
4.6(24)
BL 웹드라마에 캐스팅된 7년 차 인기 아이돌 성찬연. 상대 배우는 고등학생 때 열렬히 좋아했던 짝사랑 상대 구주재이다. 그 녀석과 멜로를 찍어야 하는 것도 고역이지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과거에 그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사실! 얼굴만 봐도 창피한데 몸이 닿으면 이상하게 속이 울렁거려 토할 것만 같다.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싶은데 구주재는 스킨십 연습으로 증상을 치료해 보자고 한다. 네? 헛구역질하면서 벨드를 찍으라고요? * * * “지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도토우
g노벨
총 3권완결
4.0(13)
[Dear. 나의 작은 꽃송이에게. 아마도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때에는 내게 무슨 일이 생겼거나 혹은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일지도 몰라. 네게 부탁이자 남길 것이 있어. 이 열쇠를 네게 물려주고 떠날게. 내가 남긴 레시피는 모두 그곳에 보관해 두었어. - R.] 세상의 유일한 가족인 로즈가 편지를 남기고 떠나 버렸다. “다시는 우리가 볼 일 없길 바라. 내 예비 신부한테까지 열성 오메가랑 붙어먹었던 소문 듣게 하기 싫으니까.” 첫사랑인 다니엘과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SEOBANG
러스트
총 7권완결
4.5(68)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면 나라에 태평성대가 도래하리라.’ 예언 속 여의주의 아이로 태어나 가문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랐던 여보의. 그는 열 살이 될 때까지도 음인으로 발현하지 못해 한순간에 가문의 노비로 전락하고 만다. 이후로 십일 년, 긴 전쟁을 끝내고 드디어 태상장군 진왕이 돌아왔다. 이제는 무향(無香)이 되어버린 보의는, 진왕의 궁에 궁관으로 들어가게 되고. “너와 있으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 음인을 혐오하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4,500원
마용출
피아체
4.7(25)
사랑을 했다. 그게 풋사랑인 줄도 모르고 열렬했다. 빠르게 뜨거워진 사랑은 진중하지 못했다. 결국 커다란 흔적을 남기고 풋사랑은 끝이 났다. 제대로 끝맺지 못한 그 사랑이 십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 다시 찾아왔다.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던 다시는 이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혐오가 서로의 사이를 막고 있었다. 서로 미워하고 헐뜯었다. 도망쳤고 외면했다. 욕구는 감정보다도 무서운 것이었다. 그 욕구를 이기지 못했다. 단 하룻밤의 실수로 끝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아르곤18
앰퍼샌드B
총 40화완결
4.9(170)
이악 부대의 부엌데기로 살던 치영은 어는 날,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상대를 만났다 “까꿍 넌 누구니” 상대가 치영을 알아차렸다 세상에 무서울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깨끗하고 간결한 목소리에, 치영은 숨을 집어삼켰다 태산이 그러할까 마치 거인을 만난 기분이었다 * * * 백한이 발견한 것은 매칭률 검사표 우상단에 적힌 치영의 이름 옆에 표시된 치영의 성별이었다 M 남성 그 글자들을 발견한 순간, 백한은 그 자리에서 뛰쳐나가 토악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4,000원
램보프
4.1(50)
포식자의 이름을 타고났으되 세상과 단절된 F급 세터로 살아온 이리. 기억을 잃은 채 생활하던 그는 괴물의 공습에 휘말려 사망한다. 그러나 과거에서 다시금 눈을 뜨고. “뭐 해, 누구 기다려? 괜찮은 거야?” “우리 예쁜 세터 이리, 부르면 모시러 갔을 텐데.” “내 메시지 씹지 마라?” 세 명의 친구를 보는 순간 기묘한 위화감에 휩싸인다. 이런 친밀함은 기억에 없다. 나는 왜…… 기억을 잃었지? ‘관상용 모기 주제에.’ 이들 중 누가 나의 파트
총 8권완결
4.6(1,225)
이악 부대의 부엌데기로 살던 치영은 어는 날,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상대를 만났다. “까꿍. 넌 누구니.” 상대가 치영을 알아차렸다. 세상에 무서울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깨끗하고 간결한 목소리에, 치영은 숨을 집어삼켰다. 태산이 그러할까. 마치 거인을 만난 기분이었다. * * * 백한이 발견한 것은 매칭률 검사표 우상단에 적힌 치영의 이름 옆에 표시된 치영의 성별이었다. M. 남성. 그 글자들을 발견한 순간, 백한은 그 자리에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4,100원
하루채
블릿
총 2권완결
4.5(150)
※ 본 도서는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스팽킹,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 #상식개변 #일공다수 #개아가공 #망충수 #적극수 #짝젖수 #무심수 #기사수 #정조대 #스팽킹 #장내배뇨 #수면플 #모브플 #원홀투스틱 #모유플 #착유기 엘란드리아 공작의 쿠데타로 몰락하고 만 가르시안 제국의 어린 황태자, 이안 크로포드. 성인이 되어 최면 마법을 익힌 그는 복수를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엘란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