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힐
체리비
총 4권완결
4.6(24)
BL 웹드라마에 캐스팅된 7년 차 인기 아이돌 성찬연. 상대 배우는 고등학생 때 열렬히 좋아했던 짝사랑 상대 구주재이다. 그 녀석과 멜로를 찍어야 하는 것도 고역이지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과거에 그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사실! 얼굴만 봐도 창피한데 몸이 닿으면 이상하게 속이 울렁거려 토할 것만 같다.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싶은데 구주재는 스킨십 연습으로 증상을 치료해 보자고 한다. 네? 헛구역질하면서 벨드를 찍으라고요? * * * “지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류재빈 외 1명
링크
총 23권
4.9(876)
‘난 길라잡이가 되는 게 꿈이야. 익수님을 지키고 인도하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길라잡이란 이름도 멋지잖아.’ 반월은 꿈에 대해 말하면서 쑥스럽게 웃었다. 산하는 반월이라면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밝고 착하니까. 남들을 위해 사는 삶이 반월과 어울린다고 여겼다. 하지만 길라잡이가 되겠다던 어린 소년은 악수가 되어 버렸다. “반월이가 돌아올 방법은? 없어? 정말? 하나도?” “사특한 짐승이 깃든 몸입니다. 길라잡이가 정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80,5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28)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검사 설지훈이 폭력조직 <청산파>의 보스 백헌을 처음 만났던 건, 검찰청 취조실 안에서였다. “검찰에도 이렇게 이쁜 인재가 있었어?” “…묻는 질문에만 답해 주시죠. 동영상 촬영되고 있습니다.” “와. 그럼 나 더 흥분되는데.” 갑자기 백헌은 긴 다리를 쫘악 벌리더니 제 아랫도리 바지춤을 꽉 잡고 쓸어 올리기 시작했다
소장 2,250원(10%)2,500원
모쪼록
비바체
4.4(254)
서로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었던 그때, 함께 떠나자고 했던 연인은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다. * 빈손으로 미국으로 떠나 스타 셰프로 성공한 이원은 10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는다. 그에게 한국이란 모국이 아닌, 잊지 못한 그 남자의 나라다. “이야- 박이원! 반갑다! 그동안 잘 살았냐?” 별안간 출판기념회에 나타난 진재, 이원은 기절초풍할 지경이 된다. 오랜만에 만난 동창인 양 천연덕스레 굴던 진재는 급기야 뻔뻔하게 스카웃을 하려 드는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400원
복쩐쩐
M블루
4.2(150)
[섹스는 끝내주니 한 번 만나죠.] 파트너를 구하던 진우서. 그에게는 윗집, 아랫집 살면서 오랫동안 원수처럼 지낸 엄마 친구 아들 서정혁이 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구한 파트너와 만나는 자리에 하필 그 녀석이 나와 있었다. 심지어 단둘이 마주한 이곳은 호텔이었다. “왜 또 눈을 감아. 내외하는 것도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볼 거 다 본 사이면서.”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거거든? 그리고 제발 빨리 갈아입어 줄래.” 그 말에 정혁이 코웃음을 쳤다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3.0(3)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살아가는 재인은 열아홉. 고삼의 나이가 되기까지 못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고운 외모가 무색하게 까칠한 성격이 된 것도 팍팍한 현실 탓. 늘 악착같이 공부하고 일하지만 가난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감기 같기만 한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동급생들에게 얻어맞던 어느 날. 재인은 뜻하지 않게 태용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 때부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그 때는 이토록 질길 줄도 모르고. 한 때. 두 소년은 꿈을 꾸었
소장 3,15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