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6(21)
<책 소개> #서양풍 #시대물 #원나잇 #애증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허당수 #잔망수 #초딩수 #절륜수 #적극수 #무심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거리에서 몸을 파는 뮤타. 그는 손님이 주는 돈에도 관심이 있지만,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을 즐길 때도 있다. 엉터리 손님을 맞아, 어두운 골목에서 몸을 팔던 현장에 도시의 경비대가 들이닥치고, 뮤타는 손님과 함께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그러나 손님이 워낙 엉터리였던 탓에 욕구를 충분히
소장 1,000원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
매실
3.1(7)
#서양풍 #시대물 #애증 #신분차이 #서브공 #질투 #외국인 #왕족 #코믹/개그물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헌신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무심수 #냉혈수 #여왕수 #적극수 #강수 #까칠수 #우월수 #유혹수 왕국의 제2왕자 알렌더스는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두지 않고 순간을 즐기는 바람둥이 왕족이다. 그런 그의 눈길이 하루 종일 자신을 호위하는 기사단장 란돌프에게 머문다. 그리고 그를 침대로 끌어들여 하룻밤의 쾌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