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솔
페로체
4.4(49)
성정체성을 숨기고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서도현. 그는 게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한 사모님과 결혼을 결심한다. 결혼으로 빚도 갚고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 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이가 재혼을 거부하면 결혼은 힘들다는 사모님의 청천벽력 같은 선언을 듣게 된다. 뜻밖의 장애물에 가로막혔지만, 도현은 아들과 친해져서 결혼을 설득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만남을 요청한다. 성인이라고는 하나 ‘아이’라고 불리는 상대라면 마음을
소장 3,100원
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제로밈
젤리빈
4.0(3)
#현대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질투 #코믹개그물 #삽질물 #강공 #카리스마공 #집착공 #능욕공 #순진수 #소심수 #미인수 #절륜수 알파가 오메가를 강제로 취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생기고, 발정기를 맞은 알파들을 위한 새로운 기계가 등장한다. 이름 하여, 오메가 자판기는 돈을 넣으면 오메가의 페로몬을 분출해 주는 기계다. 그것도 단정히 페르몬만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판기 안 우성 오메가가 페르몬을 흘려주는 것이다. 우성 오메가인 유민은 오
소장 1,000원
아그노스
희우
4.5(16)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라이벌 #원나잇 #나이차이 #다공일수 #이공일수 #하드코어 #연상공 #연하공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집착공 #적극수 #유혹수 #얼빠수 “잘생기고 거시기 크고 그것도 잘하는, 그런 사람 딱 한 명만 내려 주면 좋을 텐데.” 얼굴도 거기도 모자란 탑들만 가득한 현실, 욕구 불만에 시달리던 김진우.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는 꿈도 꾸지 못하던 그에게 느닷없이 두 명의 남자가 들이닥친다. “진우야, 나 남자는
소장 1,700원
밤밤
4.6(7)
#현대물 #원나잇 #나이차이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다정공 #미남공 #자각없는게이공 #능욕공 #절륜공 #집착공 #미인수 #동정수 #음탕수 #대형견수 #적극수 #유혹수 “이거 많이 아프죠······?” “아프지 않다고는 대답 못 해 드립니다.” 친구들과 한 내기 패배의 대가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러 온 재현. 두려움에 떨던 그는 왁서 연석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왁싱 중에 앞을 세워 버리고, 당혹감에 도망치듯 왁싱 숍을 빠져나갔다 그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7(15)
[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
소장 1,980원(10%)2,200원
다이아윤채
0
#현대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애증 #임신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강공 #능욕공 아성은 우성 알파인 남편과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아기를 갖지 못해 매일 매일이 가시방석이다. 임신하지 못한 죄로 남편 집안에서 설 자리가 없다. 하여 치성이라도 열심히 들여보겠다며 법당을 찾았다. 법당을 찾은 지 3개월이 지날 때쯤 인근 암자에 다녀오면 태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귀동냥하게 된다. 아성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작정 암자로 향했다. 시간과
3.0(2)
#현대물 #원나잇 #파트너 #뽕빨 #하드코어 #다정공 #집착공 #능욕공 #절륜공 #순정수 #동정수 “데낄라 한 잔 주세요.” “진짜로 오셨네요?” “온다고 했잖아요.” 접근하는 사람들을 칼같이 거절하며 홀로 술잔을 기울이는 바 안의 남자. 자리를 뜨려던 그에게 바텐더가 충동적으로 데낄라 한 잔을 산다. 그렇게 서로에게 끌린 두 사람은 입을 맞추고, 그곳에서 격정적으로 몸을 섞는다. 그 후, 매일같이 바에서 끈적한 정사를 나누기 시작한 두 사람.
핵불맛젤리
스너그
4.5(4)
던전에서 나갈 방법은 오로지 이 던전의 끝, 보스 방에 있는 출구를 찾는 것 뿐. 시르키온은 더는 당하지 않으리라 조심하면서 2층으로 향한다. 거기에 있는 것은 문어형 몬스터 '크타포디'. 시르키온은 손쉽게 놈을 잡아 도륙했다. 하지만…. “잡았다.” 재밌다는 듯 중얼거리는 목소리. 그건… 틀림없는 놈의 목소리였다.
땅콩사탕
4.6(8)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굴림수 #일상물 “…아. 그거, 저, 주세요.” “…이게, 뭐…. 아?” 엘리베이터가 상현과 이준이 살고 있는 층보다 더욱 높은 층으로 올라가 잠시 멈춰 내려오지 않을 때, 고요한 침묵 속에서 갑작스럽게 바닥으로 무엇인가 툭, 굴러떨어졌다. 반사적으로 바닥을 내려다본 상현은 잠시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환상이 아닌지 생각하게
곰돌이잠옷
4.5(17)
#현대물 #판타지물 #헌터물 #원나잇 #선후배 #오해/착각 #초능력 #달달물 #강수 #외유내강 #무심수 #능력수 #미인수 #선배공 #강공 #능글공 #능욕공 #능력공 지은우는 신입 헌터로, 난다 긴다 하는 선배 헌터들도 어렵다는 던전을 하루 만에 클리어한 일로 아니꼬운 대상이 되었다. 그러다 서울에 알 수 없는 게이트가 열리고, 어둠으로 들어찬 공간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자 S급 헌터인 선배 윤이든과 지은우가 차출되어 어둠의 게이트 안을 정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