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골든 라스베이거스]를 테마로 이드 작가님의 <Let you love me>와 함께 트윈지로 기획된 작품입니다. 화려한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매니저로 일하는 로완 워커. 어려서 부모에게 버림 받고 철없는 형 핀리만을 의지하며 살아온 그의 인생은 (한물 간 드랙 퀸 클럽 '골든 키'에 목을 매는 철없는 형이 사고만 치지 않으면) 매우 평범하고 단조롭다. 어느날 로완은 동료의 사고(?)로 VVIP 사업가 클로드 브리엔을 전담하는 컨시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