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벌꿀
페로체
총 3권완결
4.7(1,910)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2,300원전권 소장 7,100원
하루후에
총 4권완결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일면식
텐시안
총 2권완결
4.5(4,318)
오메가 애인을 하루걸러 갈아치우는 문란한 알파. 유인하는 그 질 낮은 소문의 주인공이자, 잿빛이던 재언의 삶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빛이었다. “저 지금 히트 올 것 같은데…….” 그 다정함에 한 발짝이라도 다가갈 수 있다면. 자신을 속이고 상대를 속여서라도, 유인하에게 한 번 더 닿을 수 있다면. “……저랑 하실래요?” 알약 두 개가 재언의 손바닥 위로 놓였다. 벌써 숨이 찬 것처럼 가슴이 부풀었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 * * “……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시간의하루
글로번
4.1(120)
* 작품 초반에만 공수 서로에게 애인이 있으니 이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엘리베이터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민트 초코 향. 극우성 알파인 강한은 살짝 뻐근한 느낌에 바지 지퍼 쪽을 내려다보았는데…. 뚜렷해진 윤곽에 페로몬 관리를 이따위로 하는 얼굴 모를 오메가를 생각하면서 짜증을 짓씹는다. 몇 주째 퇴근시간마다 풍기는 이 미세한 페로몬 향이 강한의 머리를 맴돌게 되고, 드디어 그 향의 주인과 마주치게 된다. 하, 너였구나. 씨발. “향 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300원
엣찌H
마리벨
4.3(209)
무료한 삶이 단조롭고 지루하던 강우는 자꾸만 시선을 끄는 도윤에게 흥미를 느낀다. “여기 이러고 있으면 위험할 거 같은데 나랑 갈래요?” 남자는 바텐더가 건넨 칵테일이 수상하다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어수룩했다. 또한, 당장에라도 길에 눕혀 범하고 싶을 만큼 자극적이기도 했다. 약에 취해 비틀거리다 나른하게 안겨 드는 남자의 몸이 뜨거웠다. *** “좆 터지겠네.” 강우는 앞섶이 크게 부푼 그의 바지를 보고 짧게 혀를 찼다. 시선을 따라온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