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비욘드
4.7(12,292)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소장 7,490원
총 4권완결
4.7(12,294)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700원
TOO영
블랙아웃
총 3권완결
3.7(48)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했잖아. 네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던 거 잊은 건가? 이런 마음에 굳이 이름을 붙여야 한다면 좋아하는 감정, 그게 맞는다고 했다. 아론, 내가 네게 흥미가 생긴 이상 할 수 있는 건 없어. 네가 미쳐 돌아도 내 눈앞에서야. 심장이 말라비틀어져도 여기 있어야 돼. 내 눈앞에.” 자신의 감정조차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이 처절한 후회가 되어 돌아온다. 공감 능력 따위는 없는 세계 최대 무기제조회사 회장 케인은 어린 시절 지독히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400원
TetraD
젤리빈
4.0(21)
#현대물 #오해/착각 #계약 #원나잇 #스폰서 #나이차이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순진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연하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능글수 #퇴폐미수 #연상수 #상처수 곱게 자란 듯 하고 풍성한 돈을 가지고 있지만, 왠지 모를 우울함과 불안을 가진 고등학생. 막노동으로 하루벌이를 하지만 엄청난 미모와 숨겨진 사연을 가진 청년. 그 둘은 돈을 매개로 한 원나잇으로 만난다. 하루치의 사랑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