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헤이브
피아체
총 4권완결
4.7(206)
기댈 곳 없는 스무 살 도윤은 밤새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종종 한강을 내려다보며 익숙한 충동을 느낀다. 외로워서. 막막해서. 어느 날, 그런 그에게 여상한 인사와 함께 다가온 남자. 차정우. 낡은 점퍼를 입고 덜덜 떠는 제게 관심을 보인 정우에게 도윤이 제안한다. “오만 원 주시면 대드릴게요.” 정우가 도윤의 제안에 응해 데려간 곳은, 청파 영화사. 정우는 영화사의 대표이자 감독이었고, 직접 쓴 시나리오 <클로징>의 연출을 준비 중이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장목단
웨일노블
총 8권완결
4.8(3,376)
[도서 안내] - 본 시리즈는 신규 외전이 추가된 외전증보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는 <도둑들> 종이책 발간 이후로 축적된 시간의 갭을 보완하고 문장과 표현을 일부 다듬어 선보이는 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의 7권까지의 내용은 개정 전 <도둑들> 도서의 6권과 동일합니다. - 본 시리즈 도서의 신규 외전은 8권입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불신할리킹, 재벌스폰서공, 배운변태공, 하청사장수, 사과속살수 리맨물, 계약, 신분차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9,000원
밤마실
젤리빈
4.6(43)
#현대물 #계약 #스폰서 #애증 #질투 #재벌 #사건물 #강공 #냉혈공 #집착공 #능욕공 #재벌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곱상한 얼굴에 훤칠한 외모를 가진 이현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유를 즐기려고 한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접근한 것은 엄청난 재산을 가진 선배, 경훈이었다. 숙소를 구하고 있는 이현에게 경훈은, 자신의 소유 오피스텔을 잘 관리해 주면 후한 관리비를 주겠다고 유혹한다. 그리고 그렇게 묘한 계약 관계에 들어간 이현은 경
소장 1,000원
세녹
블레어
총 2권완결
3.0(4)
후안건설 부회장 최성빈. 서른셋의 남자, 그리고 복수의 대상. 23살의 윤찬영은 아버지와 두 누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김윤성이 되어서. 29살의 형사 김진형이 나타나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장기 말이 된 찬영은 진형과 성빈 두 남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남자한테 첩질하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어요? 할게요. 첩질. 대신 형사님이랑 먼저 하고요.” “…뭐라고 했냐.” “형사님이랑 먼저 자고 할 거라고요.” “허, …너 미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