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수
체리비
4.7(154)
성이수 작가의 감각적인 미스터리 단편선. 소품 하나. 전기양을 위한 송가 ※작중 배경은 가이드버스 및 스팀펑크 세계관으로 구성된 194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가상 설정에 기반합니다. ※등장하는 인물, 사건, 기관은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근대물 #스팀펑크 #가이드버스 #대체역사 #전쟁물 일본 생체실험연구소에서 잦은 실험 및 출격으로 큰 상해를 입은 채 발견된 괴재(에스퍼) 금목현. 그는 임시정부로 이관되어 한국광복군의 마지막 작전인 서울진공작
소장 2,000원
아이제
에페Epee
총 6권완결
4.5(702)
*본 작품은 가정 폭력, 학대, 성희롱 등 트리거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살. 보여선 안 될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열아홉 살. 닿아선 안 될 것을 달고 다니는 애를 만났다. 그리고 우리는… 허울뿐인 가족이 되었다. *** 탁! 몸이 먼저였다. 그 다음에 의식이 반응했다. 그가 잡은 곳에서부터 전율이 쭉 퍼졌다. 그의 팔뚝에 거미처럼 도사린 검은 손자국. 산 자가 아닌 존재의 흔적. 저것에서부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500원
미힐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3.7(3)
유망한 청소년 수영 선수 우제경.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온 동갑의 천재 수영 선수인 신이혁을 짝사랑해 왔다. 같은 학교로 전학까지 와서 함께 수영부에서 수영도 하게 되지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는 못하고 이혁을 바라볼 뿐. 이혁을 바라보는 자신의 불순한(?) 마음 탓일까. 언제부턴가 우제경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이모 손에 자란 대학생 우제경이 같은 집에 사는 사촌동생 신이혁으로부터 저돌적인 애정 공세를 받으며 곤란해하는' 꿈을 꾸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3,000원
김서윤
텐시안
4.4(51)
여름 방학, 보충이 끝나고 어둑해진 학교를 나오던 준일과 보원은 우연히 아는 형 유현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모인 그들은 여름에 걸맞게 괴담 이야기를 나눈다. 일곱 개를 전부 알게 되면 죽게 된다는 학교의 7대 괴담. 이야기의 차례가 돌고, 밤의 학교에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 “우리 얘기나 해요. 아무거나……. 뭐, 근황 토크라도?” “근황 토크는 무슨. 여름이면 역시 괴담이지. 이왕 이 늦은 시간에 학교에 있으니 우리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