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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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글빚는 이야기꾼
총 4권완결
4.2(27)
동경하던 스승이자, 마음을 모두 내주었던 연인이 부모를 죽인 원수가 되었다. 돌연 모습을 감추었던 스승, 연우는 새로운 제국의 태사가 되어 나타나고 하현은 원수를 갚기 위해 토벌대의 선봉장으로 나서게 된다. “내가 이 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 네 놈의 목을 가져가기 위해서다.” “제 목을 그리도 베고 싶어 안달이시다면 그리하십시오. 이 생에 미련은 없으니...” 이미 끊겨버린 사제관계에는 증오밖에 없어야 할 터였다. 하현은 다시 만나기만 하다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1,700원
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