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바스카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4.1(547)
"네가 황후가 될 수는 없어도, 네 자식은 태자가 될 것이다." 무인으로 이름 높은 명문가 백씨 가문의 서자 백사윤. 그는 우월한 형질을 가진 아름다운 음인이지만, 음인 아들을 원하지 않는 부친에 의해 제대로 배우지도 못한 채 저택 깊숙한 곳에서 갇히다시피 하여 자란다. 어느 날 백씨 집안에 둘째 형의 친우이자 황제의 동생인 성친왕이 찾아오게 되고, 사윤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성친왕 유렴은 글월 하나 배우지 못한 사윤을 안타깝게 여겨 글과 시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9,500원
로그아웃
비욘드
4.0(149)
21세기 중반 서울. 늘어나는 불법 체류자와 혼혈아들을 위해 정부는 전국에 외국인 특구를 설치하고 치안을 민간 업체에 위탁한다. 서울 서남부에 자리잡은 제3 외국인 특구를 담당하는 민간 경비 업체 선가원. 그곳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혼혈아인 나홍주는 상사인 문영탁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문영탁은 오랜 친구인 이우현을 사랑하고 있고, 그 이우현은 홍주를 마음에 두고 있다. 꼬이고 꼬인 상황을 끊기 위해 문영탁은 홍주에게 어떤 제안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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