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밀
설화
4.6(16)
당신은 나의 스승일까, 아니면 날 타락시키러 온 악마일까? 아름다운 사제, 아니 악마 클라시에게 빠져버린 리히트는 자신의 사제로서의 본분을 잊고 그의 몸을 탐하게 된다 그와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더 큰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리히트, 그런 리히트를 보고 재미있다는 듯, 더한 짓을 부추기는 클라시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
소장 2,0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4(604)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제3 사회화 교육원〉 #제자x선생 #복흑공 #미인수 #갱뱅 #골든샤워 #장내배뇨 #수치플 #낙서플 #결장플 “이게 어디서 걸레짓만 잔뜩 배워와서는. 쌤, 말해봐요. 가랑이 벌려서 선생됐죠, 그쵸?” 〈정원 외 구역〉 #이공일수 #지랄미인수 #다정친구공 #개차반선배공 #원홀투스틱 #분수플 #약개그물 #친구x친구 #선배x후배 “둘 다 해보면 안 돼? 진짜 너 좋은 거 맞는데. 또 우진이 형이 이렇게 허리 세워서 쾅 박아주면
소장 3,000원
김투영
B&M
4.1(24)
어릴 적 제 태권도 사부이자 첫사랑, 짝사랑 상대인 진원은 성준에게 있어 삶의 이유와도 같았다. “저 기억 안 나세요?” “……이름이 뭔데요?” 하지만 스물일곱의 진원은 스물이 된 성준을 기억하지 못하고, 성준은 그런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네는데……. “저녁 딱 열 번만 같이 먹어요.” 성준은 어떻게든 만남을 이어 가려 하고 진원은 자신에게 감정을 숨기지 않는 그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어렸을 때 일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