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빔
텐시안
4.2(178)
"진짜 미안한데, 형. 나 술 좀만 더 먹고 해 봐도 될까?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각이 안 나와서." 차가운 인상에 커다란 키, 근육질의 체형. 그들에겐 이 모습이 그게 그렇게 큰 장벽이었을까. 그저 남들 다 하는 섹스 한번 해 보고 싶었을 뿐인데,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를 준다. 언젠가는 자신을 받아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 애써 위로하며, 오랜만에 나간 자리. 그곳에서 익숙한 얼굴을 만났다. "…교수님?" "헉…." 지루하기로 소문난 제
소장 3,000원
호박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528)
*본 작품은 강제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보드립주의 #수간요소주의 #망가졌수 #감금당했수 #공한테꼼짝못하수 #쓰레기수 #쓰레기공 #선생님공 #어렸을때도유린했공 #러브리스 #현대물 #동거/배우자 #재회물 #사제관계 #나이차이 #다공일수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강수 #까칠수 #냉혈수 #떡대수 #상처수 #굴림수 #감금 #SM #조직/암흑가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S.허버그
더클북컴퍼니
총 7권완결
4.2(532)
영겁의 세월을 은둔해 온 미로 학파의 마법사 베디에는 어느 날 방문한 마탑의 도시에서 여관 주인을 살해하고 도망치는 한 빈민 고아 소년을 만나게 된다. 성 밖으로 도망치지 못하고 체포될 위기에 처한 소년을 외면하지 못한 베디에는 결국 소년을 구해주게 되고, 지금까지 지켜온 원칙마저 깨고 이름을 주어 제자로 거두고 만다. 소년의 얼굴에서 느낀 옛 스승의 희미한 그림자에 끌려 충동적으로 인간에게 간섭해버린 베디에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세상으로 다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2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