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떡집
땅콩사탕
2.5(11)
재벌 3세 은혜는 오빠인 은수를 밀어내고 후계자가 되고 싶어한다. 가정교사 한율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은혜의 명령대로 은수를 못된 방향으로 길들이는데... “전 도련님처럼 음란한 사람은 처음 봐요.” 몇 년 동안 은수의 몸을 길들여 놓은 사람이 자신이면서도 한율은 그런 말을 했다. 그의 말을 들으며 은수는 속으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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