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벽
에페Epee
총 553화
4.8(3,240)
공무원 최종 합격 후, 제비뽑기로 위험천만한 부서로 알려진 헌터부로 발령받은 연하늘(수). 언제 목숨이 사라질지 모르는, 툭 치면 깨질 수도 있는 유리병 같은 부서이지만 선배들에게 귀여움 받으며 적응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던전 클리어 협조금을 받으러 왔다는 S급 헌터 김세현(공)의 잘생긴 측근을 ‘친절히’ 맞이하게 되고. 하지만 그 친절은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였다! “하늘 형.” 목소리 가득 습기가 가득한 것이 이어질 말이 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0원
아그노스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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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연상인 준성을 꼬셔 연애에 성공한 재현. 너무 어리게 보는 애인 때문에 먼저 유혹한다. 그렇게 몸이 이어졌어도 재현의 욕심은 더더욱 발칙하게 향해가는데…. * “그냥, 해줘요. 다 필요 없으니까.” 윗옷 안으로 아직 팔은 끼워 넣지 못한 준성의 몸이 굳었다. 이걸 위해 발칙하게 굴었나 싶을 정도로 재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준성의 반응이 예상되어 긴장한 듯, 살살 눈치를 보던 재현은 슬쩍 몸을 일으켜 준성의 허리에 제 팔을 감았다.
소장 2,250원(10%)2,500원
크림카레붱
친절한 버스 기사 영호. 오늘도 일상을 보내던 중 괴한의 습격으로 돈통을 도둑맞는다. 무척이나 상심한 그에게 괴한은 돈통과 함께 찾아와 제안을 하는데…. * “아저씨, 험한 꼴 당하고 싶으신가 본데 얌전히 있는 게 어때?” 쇠를 긁는 듯 거친 목소리가 기분 나쁘게 머리 위에서 울렸다. 아니, 어디에서부터 울리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안에서 완전히 밀려 나가지 못하고 가득 찬 숨이 불필요한 기압이 되어 뇌를 짓누르는 것만 같다. 케헥 켁 탁한 기침
소장 900원(10%)1,000원
하니아
비욘드
총 4권완결
4.8(18)
특기는 폭음, 취미는 욕하기인 5년차 직장인 허승주. 사장의 취미로 굴러가는 회사의 환장 복장 난리통 사무실에서 그는 오늘도 생각한다. 퇴사하고 싶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얼굴을 한 백무연이 직진 접근해 썸에 올라타지만 이 자극으로도 회사 스트레스를 잊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백무연이 바로 사장 아들이니까. 만나면 만날수록 이게 회사 스트레스인지 연애의 자극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회사 좆같아요….” “승주 씨…….” “그중에 제일은 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500원
젤리탱탱
노블리
4.3(4)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소장 1,350원(10%)1,500원
온팥
4.8(6)
잠적했던 여자친구가 8년 만에 나타났다. 여자친구의 여덟 살 난 아들과 함께. 갑작스레 아이를 떠맡게 된 은수는 많이 당황하지만 잘 키워보려는데…. 상우가 그의 취향을 물었다. 여장을 한 채로. * 연주를 닮은 얼굴, 하지만 연주를 닮아 예쁘다고 하기엔 또 뭣했다. 상우는 상우 나름의 얼굴로 성장했다. 연주의 이미지가 남아 있긴 하지만 상우의 얼굴은 남자의 얼굴이었다. 깊어진 눈매, 도톰한 입술, 다부진 턱, 저를 넘어서는 큰 키와 넓게 벌어진
소장 1,800원(10%)2,000원
치바키
여름의BL
총 6권완결
3.9(10)
※서브커플 있습니다.※ ※1부 끝 부분 부터 암흑가의 이야기가 사건 전개 상 필요해서 조금씩 나옵니다.※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신분차이(경제적 및 사회적 신분 차이) #구원 #외국인 #할리킹 #사건물 #3인칭시점 #달달물 #일공일수 #해피엔딩 #미남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순정공 #상처공 #천재공 #정체를숨기공 #병약수 #순진수 #평범수 #호구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가난수 #은근성깔있수 #긍정수 #성실수 카페 빈즈번스를 밥먹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6,600원
꾸밍크
이색
4.3(864)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4,100원
자몽소다
BLYNUE 블리뉴
4.4(188)
소심한 탓에 언제나 반걸음 물러나 친구를 사귀었던 찬호. 고등학교에서는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잠시,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신입생 대표 현성이 찬호를 보고 알 수 없는 미소 짓는다. 그리고 오랜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유쾌한 친구 고도. 찬호는 자신과 같이 소극적인 아이에게 멋진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준 것이 마냥 신기할 뿐이다. 그런데 어느 날 들려오는 고도가 게이라는 소문. “내가, 어떤 놈인지 들었으면서 왜
소장 11,600원
숙자씨
총 7권
4.2(9)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물 세 살의 나이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산청교도소에 수감된 찬영. ‘1803번방’을 배정받은 찬영은 그곳에서 제왕처럼 군림하는 황기태를 만나고, 그의 5번째 여자가 되는데……. * “쌍년이 아주 남자라면 눈이 회까닥 돌아서 환장을 하지. 왜, 어린놈도 한번 씹어보고 싶냐?” “…….” 원래도 상스럽고 거친 말을 입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땅콩사탕
총 2권완결
4.6(17)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까칠공 #연상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달달물 “쌤이, 이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따먹는 건데….” “헛소리하지 말고, 뒤로 돌아 김서우.” “흐응, 왜요, 또 해요?” “안에 싼 거 빼야지.” 벌어진 구멍 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는 정액을 느낀 서우가 군말 없이 몸을 돌려 엎드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