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
블루코드
총 2권완결
3.6(42)
‡줄거리‡ 바리스타로 카페에서 일하며 홀로 동생 도영을 키우던 이사영에게 어느 날 온갖 사고가 몰아닥친다. 여러 가지 불운한 상황에 부닥쳐 갈 곳을 잃은 사영에게 카페 단골 손님인 젊은 재벌 류훈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동생인 도영까지 거둬주며 친절하게 대하는 류훈에게 사영은 빠져들지만, 그것은 또 다른 불운의 시작이었다. 어느 폭우가 쏟아지던 밤, 사영은 수풀에서 떨던 하얀 강아지를 구하고,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600원
해왕성
블랙아웃
총 113화완결
4.4(167)
공: 오잔 카라데니스 /황제공, 미인공, 연하공, 사랑꾼공 수: 슌 / 볼모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 있수 (주의: 서브공 있음) * * * 겨우내 계속된 전쟁 끝에 살힌은 제국 바히르에게 지면서 복종의 의미로 볼모를 보내게 된다. 제국 측에서는 이번 전쟁이 평화롭게 끝나는 데 큰 공을 세운 제 3왕자를 볼모로 보낼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살힌은 제 3왕자 대신 그들의 나라에서 애물단지인 남자, 슌을 보내기로 한다. 가발을 쓰고 얼굴을 가려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담요
B&M
총 6권완결
4.3(1,407)
※ 본 도서의 외전은 본편에 등장하는 조연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차원이동판타지, 피폐물, 앵슷, 왕공, 후회공, 개새끼공, 평범수, 도망수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700원
선유르
뉴콕
3.5(97)
사랑을 포기하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엑스트라, 히스로엘 헤이라. 소설을 읽다 잠깐 잠들었을 뿐인데, 어느 새 그가 되어 있었다. “히스로엘 헤이라. 잠꾸러기인 그대를 위해 내 친히, 직접 방문했네.” 눈을 뜬 히스로엘 앞에 펼쳐진 낯선 세상. 그리고 차가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황제, 아르카디웬. “실은 일어난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을 잃은 시늉을 하는 히스로엘에게 아르카디웬은 수상쩍은 말을 남긴다. “일전에 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아쉴리
고렘팩토리
4.1(423)
[서양물, 첫사랑, 냉공, 개아가공, 황제공, 다정수, 헌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젊은 황제 칼릭스 루비젝트 카일. 매일 밤 그의 취향인 금발벽안의 미인을 안는 게 낙이다. 어느 날 그것마저 지겨워진 그는 문득 어린 시절 알스 공국에서 본 왕자를 반려로 맞이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말만 반려일 뿐, 공식적으로 잠자리 상대를 맞이하고 싶다는 뜻. 그런데 막상 도착한 왕자는, 어릴 때 봤던 아름다운 금발이 아니라 촌스러운 새까만 머리카락에 칙칙한
서율운
총 3권완결
4.1(46)
“참으로 고우신 우리 세자저하, 그 아름답고 청아한 얼굴을 더럽고 천박하게 물들이고 싶습니다.” 세자를 탐하는 호위무사 헌석. “헌석아, 나는 언제나 너를 기다린다. 네가 나의 목을 벤다고 해도 원망할 수 없지.” 헌석을 은애하지만 연의 세자라는 신분 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 윤승 “세자가 이 몸을 기껍게 유혹하길 기대한다. 나에게 미약을 몰래 먹이고, 스스로 구멍을 벌름대며 양물을 쑤셔달라 앙앙 울길 바라지. 네가 나를 원하도록 만들 것이다.”
소장 600원전권 소장 6,600원
무휴여삼추
비욘드
총 7권완결
4.5(4,919)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신체개조, 양성구유, 여성을 포함한 제삼자와의 성관계 묘사, 저속한 표현이 사용되오니 주의 바랍니다. 성기사 쿠민 오르가테, 몬트세니 백작은 같은 알파인 왕자 반야에게 반해 집착한다. 반야는 그런 그가 치 떨리게 싫어 마족 토벌에 성공하면 구애를 받아주겠다는 조건으로 쿠민을 마족이 출몰하는 아딘으로 쫓아버린다. 실패하리라 생각하고 던진 조건이었으나, 쿠민은 마족 대공비 포르네우스를 참수하고 아딘의 정
소장 800원전권 소장 21,600원
파토스
미열
3.7(104)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연즐
비터애플
4.3(782)
※본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잔인한 묘사 등 현실적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 및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디 게리손은 죄인이다. 그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형제들 대신 살아남은 것이 첫 번째 죄이며, 엄마의 죽음을 잊고 진흙 속에 숨어 버린 것이 두 번째 죄이며, 친구의 고통을 대가로 귀족의 성을 얻은 것이 세 번째 죄이다. 그의 죄는 그가 살아 있는 한 계속된다. 애디의 하녀 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아마레또
비하인드
4.1(15)
#판타지 #사건물 #황제공 #미인공 #마법사수 #외강내유수 #서브공_있음 마법사들이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세계, 크란시아. 파라딘 공화국의 마법사 유진은 천공결계의 핵을 이루는 천강석을 훔쳐 달아난 타락자를 체포하고 천강석을 회수하기 위해 제국으로 온다. 제국은 공화국과 달리 마법을 쓸 수 없는 지대. 제국의 수도 헤이샤에서 일반인이나 마찬가지로 구르며 타락자를 추적하던 유진은 수상한 사기꾼 냄새를 풍기는 미남자와 얽히게 되는데…. 신분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
최혜
원스
총 4권완결
3.5(10)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성애가 허락 되는 나라 청해국. 어디 허락뿐인가 남색의 경우에는 전국에 걸쳐 유행하고 있기까지 했다. 지체 높은 양반들이 남첩 한두 명쯤 들이는 것은 당연한 일로 치부되었고 홍등가에는 몸을 파는 남창들도 상당수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라면 엄격히 처벌받을 만한 이러한 일들이 제제가 가해지기는커녕 널리 성행하게 된 이유인즉슨 나라님이 앞장서서 남색을 탐하였기 때문이었다. 청해국 황제의 남첩을 뽑는 대대적인 후궁 간택이 결정되자
소장 800원전권 소장 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