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애
블릿
총 336화
4.8(5,196)
#무협빙의 #역키잡 #착각계 #능력다정수 #집착내숭공 무협지 〈귀환영웅〉 속 약선 초윤에 빙의한 교대 졸업생. 빙의하자마자 구조한 어린아이가 원작의 최종 보스, 미래의 마교 교주였다. “내가 너를 키워 주겠다.” 원작에서 아동학대에 가까운 훈련을 시키는 마교보단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호기롭게 시작한 사제 관계. “저는 그것들의 목을 전부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선인께서는 그런 절 키워 주실 수 있습니까.” “너 하고픈 대로 하거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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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곡
B&M
총 3권완결
4.6(7)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 이공일수, 불사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남공, 연하공, 여우공, 친구아들공, 광공, 능글공, 불사수, 죽고싶수, 미인수, 능력수, 허당수, 굴림수, 사건물, 초능력, 첫사랑, 재회물, 하극상, 나이차이, 구원 신의 힘을 전승받아 나라를 수호하는 네 명의 계승자. 개중 바람을 다루는 동방의 류영월은 계승식 당일 한 지방을 몰살한다. 그는 변절자가 된 여파로 불사의 저주를 받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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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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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필
마담드디키
4.3(10)
태국, 2월의 상쾌한 공기를 머금은 룸피니 공원. 인간과의 접촉을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그들을 흉내 내며 살아가던 뱀파이어 이한은 새벽 조깅을 하던 중, 우연히 거리에서 죽어 가던 인간, 래인을 이유 없이 지나치지 못하고 구하게 된다. 그 뒤로도 자꾸만 엮이며 점점 가까워지는 그들은 사실 시간을 거슬러 조선 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필연이었다. 한편, 수백 년 동안 한의 처절한 원수이자 동시에 숨은 조력자였던 루에게 래인이란 거슬리는 애송이이자 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4.4(492)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주의: 2권 수라도 외전에 폭력적인 묘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 7권에 포함된 외전은 기출간된 영선·이경 나이 반전 AU <금슬지락>과 소장본에만 수록되었던 황제 희치·후궁 이경 AU <희탐화>입니다. 현대 AU 외전은 원고 유실로 불포함되었습니다. “그대는 꽃처럼 구름에 걸렸네.” 강북에 드높은 군공으로 이름을 떨치던 명장 희치가 있노라면 강남에 유려한 문장으로 명성을 날
소장 12,900원
총 7권완결
4.4(493)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800원
한여리
시크노블
4.1(147)
<콩쥐팥쥐전> 새어머니와 팥쥐에게 구박을 받으며 힘들어하던 콩쥐. 그 앞에 동네 머슴 검둥이가 나타나 도와주겠다고 하며 대가를 요구하는데, 이 대가란 것이…… 참 좋지 아니한가! 동네 머슴들 덕분에 고된 일에서 해방되어 맛난 음식, 예쁜 옷, 그리고 새로운 쾌락에 몰두하게 된 콩쥐.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목에 시퍼런 칼날이 들이밀어진다. “네놈은 누군데 이런 음행을 일삼느냐?” <장화홍련전> 귀신이 나타나 사또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소문이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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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율운
블랙아웃
4.1(46)
“참으로 고우신 우리 세자저하, 그 아름답고 청아한 얼굴을 더럽고 천박하게 물들이고 싶습니다.” 세자를 탐하는 호위무사 헌석. “헌석아, 나는 언제나 너를 기다린다. 네가 나의 목을 벤다고 해도 원망할 수 없지.” 헌석을 은애하지만 연의 세자라는 신분 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 윤승 “세자가 이 몸을 기껍게 유혹하길 기대한다. 나에게 미약을 몰래 먹이고, 스스로 구멍을 벌름대며 양물을 쑤셔달라 앙앙 울길 바라지. 네가 나를 원하도록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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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온
페르마타
3.7(35)
"언제부터 존귀한 존재였다고." 모든 것은 그 한 마디에서 시작되었다. 제위에 오르자마자 변란이 터져 북방으로 피신한 황제. 그를 지키려고 목숨까지 바친 아버지와 형의 뜻을 받들어 류진은 맹세했다. 단 한 명의 주군에게 충성을! 온화하고 인자하기 그지없는 황제의 곁을 지키는 오만방자한 책사. 직책은 고작 의랑에 불과하지만, 낮과 밤에 걸쳐 황제를 쥐락펴락한다는 마성의 사내. 황제와 의랑 사이의 낯뜨거운 소문을 무시하려고 애쓰던 류진은,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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