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유키 나나 외 1명
리체
4.3(49)
어느 날 미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키 10cm 정도의 영감처럼 생긴 생물. 자신을 요정이라 칭하는 영감은 3일 이내에 남자와 성교하지 않으면 미와가 죽는다고 말하는데……. 요정? 음마? 어, 어느 쪽이야? 그것보다 나보고 남자한테 안기라고?! 그것도 장내 사정이 필수라고?! 미와는 영감의 말을 실없는 농담이라고 여기며 완전히 무시했지만, 정기를 빼앗긴 탓에 몸이 안 좋아진다. 게다가 하필이면 부하인 와타세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몸이 뜨거워지는
소장 3,500원
요시다 타마키 외 1명
3.6(65)
그것은 단둘의 비밀스러운 의식이었다――. 인기 요리 연구가인 쿄아키와 같이 살았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아키라는 그를 향한 가져서는 안 될 격정적인 욕망을 가누지 못하고 깊은 산중의 기숙사 제도 학교에서 누구든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 나날을 보낸다. 아들 연기에도 한계를 느끼고 있던 생일날 밤, 아키라는 쿄아키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게 되는데……. 타이틀의 후일담인 《광기의 가을》과 전생의 이야기를 그린 《언젠가는 꽃그늘에서》 수록.
쿄노 아사미 외 1명
울프노블
4.0(2)
귀여운 외모에 동안이라 늘 학생으로 오해받는 맨션 관리인 유키토. 평화로운 나날에 안주하면서도 장래를 고민하던 그의 맨션에 어느 날 인기 배우 슌이 입주하게 된다. 첫눈에 유키토에게 반한 슌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고, 유키토는 망설이면서 대답을 미루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슌의 동료 배우 마사키가 유키토에게 호감을 가지자, 질투심에 사로잡힌 슌은 급기야 폭주하고 만다! “……내 것이 되어줘.” 다짜고짜 덮쳐오는 슌의 애무에 속수무책으로
소장 2,500원
이케도 유코 외 1명
0
전쟁 후, 이권 다툼으로 줄곧 대립해 온 산죠 그룹과 아오이 그룹. 손쓰지 못할 만큼 사이가 벌어진 두 가문의 대립은 각 기업의 후계자인 산죠 마사토와 스오우 쿠니히코에게도 이어진다. 어릴 적부터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애써 외면하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아무도 없는 휴양지에서 조우하며 처음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휴양지에서의 꿈 같은 나날을 뒤로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두 사람. 그러나 산죠 가문의 위기와 스오우의 약혼은 산죠를 괴롭히고, 홀로
키후 카나메
(주) 프라이데이
3.6(8)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존댓말공, 사랑꾼공, 계략공, 귀염공, 미인수, 재벌수, 전문직물, 일상물 유명한 종합 병원의 후계자로 태어난 사에키 키요타카는 36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미모의 외과 부장으로 차기 병원장으로 지목되어 제약회사 영업 1순위 대상이다.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그의 성향을 파악한 제약회사들은 그가 남자 역할이라고 생각해 미모의 영업사원들을 그에게 보내지만 키요타카의 철벽으로 접근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키요타카의
소장 3,200원
니시노 하나 외 1명
티라미수 노블
3.6(10)
“……뭐지?” 침묵이 거북해서 먼저 말은 꺼낸 건 사쿠라이 쪽이었다. “갑자기 안는 건 기본을 모르는 거 아니야?” “하지만 그런 계약이었는데?” 아야토가 사쿠라이의 애인이 되는 대신에 시노노메 류를 원조한다. 애인이 되면 당연히 그런 행위도 포함된다. 누가 뭐래도 사쿠라이는 그를 손에 넣고 싶어서 이 계약을 제시한 것이다. 사쿠라이가 그렇게 말하자, 아야토는 노골적으로 얼굴을 찌푸리고 한숨을 쉬었다. “무신경해.” “……어?” “게다가 실망이
소장 3,800원
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3.7(15)
동물들이 모여 사는 동화 나라. 아름다운 외모에 고집 센 성격을 가진 토끼, 래비는 어느 날 강에서 금색의 털을 가진 어린 늑대를 줍는다. 무리에서 쫓겨나 갈 곳을 잃은 아이를 딱하게 여긴 래비는 그에게 울프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함께 살기 시작했지만, 울프는 성장하면서 래비에게 한결같은 연애 감정을 품고 된다. “어쩌지, 나……. 지금 당장 래비에게 키스하고 싶어.” 발정을 맞이한 향기가 방아쇠가 되어 울프에게 제압당한 래비는 사나운 육식 동
아키야마 미치카 외 1명
4.1(15)
천제의 구혼을 거절한 벌로 천한 은빛 늑대 레안의 반려가 된 아름다운 신 리민. 서로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은 덩굴로 만든 음란한 침소에서 밤마다 정을 통하며 행복하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천제와 대등한 힘을 가진 용신 란세가 아름다운 리민에게 욕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레안은 신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리민의 어머니를 모시게 되는데. 설마 그 틈을 노린 마의 손이 리민을 능욕하려고 숨어 들어오는 것도 모르는 채――!
3.7(38)
천상계의 아름다운 신 리민은 자신의 미모에 욕정한 아버지 천제가 아내가 되라고 강요하자 「짐승과 부부가 되는 편이 낫다」며 거절한다. 그러나 리민의 말에 격노한 천제는 그가 가진 신의 힘을 빼앗고 은빛 늑대 레안의 반려로서 하계로 떨어뜨린다. 천한 늑대와의 혼인에 긍지를 상처 입은 리민은 레안의 곁에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담쟁이덩굴로 만든 침소에 갇혀 미치도록 굴욕적인 관능에 헐떡이게 되는데――!
이케도 유코
도서 키워드: #후회공 #다정공 #능력공 #재회 #복수 #멜로 #능력수 #미인수 #현대 대학 졸업을 반년 앞둔 가을, 완벽한 연인이었던 키시모토와 마키는 키시모토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파국을 맞게 된다. 연인일 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서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호적수였기에 크나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마키. 5년 후, 또다시 한 무대에서 노래하게 된 두 사람. 태연한 표정으로 인사하는 키시모토에게 마키는 복수를 다짐한다. “넌 나한테 진 게
아사히 코노하 외 1명
3.2(5)
“내 곁에 남을 건가?” “……그렇게 말했을 텐데요.” “몰락한 내가 울분을 터트리고, 화풀이 하듯이 더럽혀지더라도?” 싸움을 거는 듯한 눈빛으로, 나가노는 질문했다. 그래서 레이제이는 철저하게 강한 어조를 유지하려고 했다. “그런 당신의, 꼴사나운 모습이, 어떤 것보다도 나에게 쾌감이야.” “……괜찮겠지.” 나가노는 흐뭇하게 웃었다. “보고 있어, 내 곁에서. 너만은…….” “……헉!” 크게 허리를 접힌 건가 했더니, 지금까지 이상으로 깊은
소장 3,420원(10%)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