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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6(120)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좀 더 꼴리는 신음 소리는 낼 수 없어요? 짜증 나네." "흐으윽! 미안해…! 아파… 아읏!" "아. 혹시 뒤는 처음이신가?" "아흐흣!" "조교님. 지금 제가 질문했잖아요. 사람이 물었으면 대답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남자는 경주마의 고삐를 잡아당기듯, 사내의 천연 갈색 머리칼을 난폭하게 잡아당겼다.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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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0원총 5권완결
4.1(7)
"나, 키스해도 돼요?" "...." "이렇게 왔잖아요. 꿈이 아니라, 베르온에게 직접." *** 그런 동화가 있다. 잠들어 버린 어여쁜 공주님을 보곤 사랑에 빠진 왕자님이 공주님을 깨우는 이야기. 다른 무엇도 아닌, '사랑의 키스'로.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동화는 내겐 해당될 수 없는 이야기이다. 나는 공주님이 아니라 악마이고, 잠들어 있는 게 아니라 봉인되어 있는 것이니까. 그러니 누군가의 '사랑의 키스'로 깨어날 수 있을 리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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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9권완결
3.7(9)
어둠 속에서 시선이 계속 마주치자 건은 눈을 더 감기는 대신 등을 토닥였다. "너는 좋은 냄새 나." "당연하죠, 방금 씻었는데. 얼른 자라니까요." "잠 안 오는데." 그 말과 함께 진형은 건의 너른 가슴팍에 이마를 가볍게 비빈 후 그를 따라 하듯 허리를 감싼 손으로 건의 등을 느릿하게 쓸어내렸다. 그래도 내가 좀 더 어른이니 이 어린놈을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건은 그 손길을 제지하지 않았다. "건아." "네." "미운 정도 정이고,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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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300원(10%)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