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유키 나나 외 1명
리체
4.3(49)
어느 날 미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키 10cm 정도의 영감처럼 생긴 생물. 자신을 요정이라 칭하는 영감은 3일 이내에 남자와 성교하지 않으면 미와가 죽는다고 말하는데……. 요정? 음마? 어, 어느 쪽이야? 그것보다 나보고 남자한테 안기라고?! 그것도 장내 사정이 필수라고?! 미와는 영감의 말을 실없는 농담이라고 여기며 완전히 무시했지만, 정기를 빼앗긴 탓에 몸이 안 좋아진다. 게다가 하필이면 부하인 와타세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몸이 뜨거워지는
소장 3,500원
아사히 코노하 외 1명
티라미수 노블
3.2(5)
“내 곁에 남을 건가?” “……그렇게 말했을 텐데요.” “몰락한 내가 울분을 터트리고, 화풀이 하듯이 더럽혀지더라도?” 싸움을 거는 듯한 눈빛으로, 나가노는 질문했다. 그래서 레이제이는 철저하게 강한 어조를 유지하려고 했다. “그런 당신의, 꼴사나운 모습이, 어떤 것보다도 나에게 쾌감이야.” “……괜찮겠지.” 나가노는 흐뭇하게 웃었다. “보고 있어, 내 곁에서. 너만은…….” “……헉!” 크게 허리를 접힌 건가 했더니, 지금까지 이상으로 깊은
소장 3,420원(10%)3,800원
하토무라 이안 외 1명
4.0(10)
회사를 조기 퇴직하고, 야기누마 주점 2층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아츠야. 집주인인 야기누마는 게이로, 고지식하고 안경을 쓴 회사원을 좋아한다는 말에 경계하기 시작했지만, 상점가 이벤트나 가게 일을 돕는 사이에 그의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나게 되었다. 먼저 요구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 잖아―. 그의 말에 처음으로 못 마시는 술을 알게 되고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사고와도 같았던 입맞춤 뒤로 야기누마는 아츠야를 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