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밀
설화
4.6(16)
당신은 나의 스승일까, 아니면 날 타락시키러 온 악마일까? 아름다운 사제, 아니 악마 클라시에게 빠져버린 리히트는 자신의 사제로서의 본분을 잊고 그의 몸을 탐하게 된다 그와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더 큰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리히트, 그런 리히트를 보고 재미있다는 듯, 더한 짓을 부추기는 클라시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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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또잉
피아체
3.6(10)
“정말 제 생각, 하면서 혼자 한 적 없어요?” 평생을 스승님과 한곳에서 지내 온 카일은 처음으로 스승님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방해꾼이 많아도 너무 많다. 촉수 꽃에 슬라임, 심지어 대 스승님은 무려 드래곤? 여러 고난과 역경을 뚫고 카일은 무사히 스승님과 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까? *** “스승님, 성기가 다시 꼿꼿하게 섰어요.” “이건 그러니까…… 네가 뒤에 손을 넣어서 이렇게 된 거란다…….” “제가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면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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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고래
젤리빈
4.1(58)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감금 #사제관계 #서브공있음 #성장물 #잔잔물 #연하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진공 #귀염공 #연상수 #중년수 #소심수 #병약수 #단정수 선배의 소개로 어느 부잣집 남자에게 그림을 가르치게 된 진우. 그의 제자는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살고 있는 상현이라는 중년의 남자로, 다리의 큰 상처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집안에 갇혀서 지낸 까닭에 우울하고 과묵한 성격을 지닌 상현. 만사에 무관심하고 우울하기 짝이 없는 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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