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700원
아기꿀꿀이
미열
4.4(50)
#아이돌 #연예계 #걍직장인수 #퇴사하고싶수 #팬반응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회사생활을 원하는 해인. 입사 후 자식 같은 아이돌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삶에는 소홀했단 생각에 보직 변경 신청을 하고 워라밸을 좀 지켜 보나 했더니만.. 그 자식 같던 아이돌이 사고를 친다? 해인이 없으면 촬영장에 가지 않겠다, 해인이 없으면 라이브 방송도 하지 않겠다 등등. 자신만 나서면 해결되는 작고 소소한 사고들 때문에 해인은 울며 겨자 먹기로 아이돌이 원하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삐딱선
요미북스
4.1(237)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램보프
모드
총 120화완결
4.3(831)
크루즈가 침몰하고 하루를 버텨 간신히 도착한 적도의 섬.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어떻게 돌아가야 할까. 그리고, 바닷물에 떠밀려온 남자를 발견했다. 의식을 잃은, 거만한 알파를.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지.” 안전한 곳으로 끌어다 두고, 죽지 않게 물을 먹여주었다가, “빌어먹, 안 돼!” 알파의 러트에 휘말렸다. ―무사히, 섬을 떠날 수 있을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차녹N호나
피앙세
총 2권완결
4.4(24)
꼴도 보기 싫은 예비 전남편과 완전히 끝내고 싶어 여러 차례 시도를 했지만 그놈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전화와 이메일 등 모든 연락을 피한다. 결국 참다 못한 페리안은 직접 이혼 서류를 동봉해 보내기에 이르는데... 기다리던 편지가 도착하자마자 뜯어보니 발신인란에는 처음 보는 이름이 적혀 있다. '누구야 이 인간은?'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페리안은 자신이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고 수치심에 몸부림 친다. 자신의 치부와 분노가 고스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52do
비하인드
4.3(9)
알오물, 우성알파, 열성오메가, 후회수, 츤데레수, 헌신공, 연하공, 현대물, 라이트sf, 재회물 자기 나이가 시설에서 살아온 햇수 만큼인 여래는 오메가라고 구박하는 원감과 아이들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잘 웃는다. 방학을 맞아 이 사십일 동안을 짝꿍인 반장에게 잘 보일 계기로 삼으려고 애쓰는 여래는 그러나 새로운 입소생인 준혁으로 인해 귀찮아진다. 좀처럼 웃는 법도 우는 법도 없는 준혁은 여래만을 의지하며 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신체적으
소장 400원전권 소장 10,000원
나래율
르네
4.2(31)
“사귈 거라면 알파나 오메가보단 같은 베타가 훨씬 낫지.” “왜?” “부담스럽잖아.” 짝사랑하던 베타에게서 들은 그 한마디에 멘탈도 정리하고 학업도 정리할 겸 훌쩍 유학길에 떠났건만. 다른 것도 아니고 알파여서 싫다니! 더욱 포기가 안 된다. 어떻게든 마음을 바꿔 보겠다고 한국으로 되돌아왔는데……. “영화 보러 가자. 네가 좋아하는 거 개봉했어.” “영화는 혼자 보는 게 제일 재밌어.” 영화도, 선물도, 밥 한 끼도……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소장 3,000원
앰버
블루코드
4.0(208)
※공지※ 커스드(Cursed) 2권에 포함되어 있던 미공개 외전이 무료로 공개되었습니다. “호강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젓는다. 저는 호강 같은 거 바라지 않습니다. “발렌티아의 국빈으로 모시겠습니다.” 남자는 그 말에 게르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툭 물었다. “밥은요?” “네?” 게르데는 고개를 기울였다. 밥? “밥도 저랑 계속 나눠 먹나요?” “아, 물론.” 밥이 문제랴. 마왕을 만나고 돌아만 간다면 국가 영웅도 가능하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