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독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6(85)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석류라떼
이색
3.8(68)
“믿고 있던 친우의 배신, 사랑하던 남편의 외도, 소중한 가족에게 버려진 그의 앞에서 너네와 나는 다를 바 없어.” 제국의 수호자라고 불렸던 이루안은 악마였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수호자가 슈벨츠 공작가에 머물게 된 이후로, 공작가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자비롭다고만 알려진 황후인 페르나 슈벨츠가 권력을 이용해 이루안을 괴롭혔기 때문이다. 결국 덜미가 잡힌 황후가 폐위를 당하고 이루안이 그 자리를 대신했지만 그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소장 2,100원전권 소장 4,200원
한달식비
젤리빈
5.0(2)
#현대물 #판타지물 #원나잇 #서브공있음 #인외존재 #오해/착각 #달달물 #귀염공 #허당공 #초딩공 #사랑꾼공 #순진수 #평범수 #단정수 평범한 직장인, 로저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대신해서, 정기적으로 할머니의 집을 방문해서, 그 집을 돌보는 일들을 한다. 그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생크림과 빵을 만들어서 창가에 두는 것이다. 사실, 그 생크림과 빵은, 할머니의 집 근처 숲속에 사는 요정들을 위한 것이었다. 로저는 알지 못했지만, 할머니는
소장 1,000원
포파
4.2(12)
#현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질투 #서브공있음 #코믹/개그물 #달달물 #강공 #무심공 #능욕공 #초딩공 #미인수 #순진수 #헌신수 #호구수 #단정수 보통 사람들보다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색정증이 의심되는 아이작. 그의 앞에 이상한 존재 하나가 나타나 두 사람은 같이 살게된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꿈속에 들어와 성욕을 일으킨 후 그것을 에너지로 빨라먹는 몽마, 마로였다. 우스운 것은 마로가 인간계로 내려와 아이작을 찾아오게 된 것이,
한위
B&M
3.7(146)
하나뿐인 가족이 사경을 헤매던 그날, 악마가 말을 걸었다. 「네 동생을 낫게 해 줄게. 강인한 몸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어.」 맬런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악마에게 먼저 입을 열었다. “그럼, 동생을 살려 줘.” 그날 밤, 노란 눈의 바비가 미소 지었다. 악마의 장담대로 동생은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마른 몸에 살이 붙었고, 키는 어느새 그를 추월했다. 드디어 신이 우릴 가엽게 여긴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맬런에게 ‘사
소장 2,500원
유월
4.0(1)
#궁정물 #동양풍 #판타지물 #친구>연인 #서브공있음 #인외존재 #복수 #질투 #달달물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다정공 #미인공 #순진공 #귀염공 #초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무심수 #순진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왕의 호위무사인 지율은 궁정에서 세자를 보호하다가 갑자기 납치를 당한다. 정신을 차린 지율 앞에 나타난 존재는 검은 구미호이다. 인간을 잘 모르는 구미호는 지율의 따듯한 목소리와 태도가 마음에 들어서 그
쿡스
3.3(16)
8년 전 있었던 교통사고로 소중한 이를 잃은 정지윤은 도망치듯 연예계를 은퇴해 평범한 삶을 영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을 맞닥뜨리고. 그는 지윤의 옛사랑과 똑 닮은 얼굴로 이상한 요구를 한다. “노래해 봐.” 이 자식, 진짜 어디 맛 간 거 아냐? “노래해 보라고, 정지윤.” 노래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지윤은 이를 거부하지만 이미 둘이서 앨범 준비 중이란 거짓 기사가 발표되었다. 결국 휘말리듯 곡 작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유달리
민트BL
4.0(29)
“자극적이잖아.” 언제부턴가 한진호는 이 세상에 미련 따위는 하나 없다는 듯이 위험한 일과 장소만 골라 다니고 있었다. 말로는 새로운 자극을 찾아 떠난다는데, 심우현이 보기에는 그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보였다. 소꿉친구였던 그가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 함께해 왔지만 이제 그를 볼 때면 화부터 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한진호와 연락이 끊어졌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지. 그를 기다리는 것도 조금씩 지쳐갔다. 어느 날,
소장 3,800원
요시다 타마키 외 1명
리체
3.0(34)
집 안에 악마가 있다―――. 대학생인 카자마 후미토는 자신을 키워 주신 조부모님의 죽음을 계기로 본가에 돌아오기로 한다. 남동생 타츠야는 후미토를 환영하지만, 그 이상할 정도로 들뜬 모습에 어렴풋이 서늘함을 느낀다. 성적이 우수하고 외모도 훌륭하며 친구도 많다는 타츠야. 하지만 후미토를 향한 집착을 훤히 드러낸 타츠야는, 집이라는 밀실 안에서 도망칠 방도를 잃은 후미토를 욕실에서 쉽사리 범한다. 동생에게 당한 굴욕에 크게 충격을 받은 후미토.
소장 3,500원
O29(오이구)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113)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첫사랑, 서브공있음, 집착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복흑/계략공, 까칠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후회수, 얼빠수,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이별, 실연, 오래된연인, 배틀연애, 뒤늦은깨달음 “너무 익숙해져서, 너의 소중함을 몰랐어.” 서툴렀던 스무 살의 풋풋한 이별 윤찬에게는 소꿉친구이자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 김두경이 있다. 윤찬은 김두경의 집착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낙무아이
더클북컴퍼니
3.4(18)
사업실패와 부모님의 사고 등을 연이어 겪은 서른 살 청년 태룡은, 간신히 건진 약간의 돈을 가지고 용주골이라는 파주의 한 시골마을로 낙향한다. 그곳에서 홍등가 업소들을 상대로 하는 자그마한 건어물 슈퍼를 차려 오징어를 말리고 약쑥을 피우는 한가롭고 향토적인 일상을 보내는 태룡. 여기에 업소에서 똘마니로 일하는 예쁘장한 청년 덕근이가 매일같이 슈퍼에 출근해 소소한 테러를 가하는 것이 나름 태룡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준다. 평화롭던 어느 날,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