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시크노블
4.8(126)
출중한 능력을 가진 칼링턴 제국의 황제 세르세. 그를 호위하는 제국 최고의 기사 켄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황명.” “아, 받들겠습니다.” “벗어.” 여러 후궁을 거느리며 정사를 즐기는 황제의 변덕으로 그의 잠자리 상대가 된 켄트. 하지만 켄트의 비밀은 그것이 아닌, “내가 지금이라도 여자를 찾아 나가는 게 좋은가?” “폐하.” “그것이 아니라면, 나를 안아.” 그런 황제를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켄트는 황제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것
소장 20,000원
TP
4.2(478)
#시대물#동양풍#oo버스#오메가버스#궁정물#친구>연인#첫사랑#재회물#서브수있음 #복수#오해/착각#왕족/귀족#정치/사회/재벌#시리어스물#피폐물#사건물#3인칭시점 #미인공#다정공#강공#능글공#복흑/계략공#연하공#황제공#사랑꾼공# 순정공#짝사랑공#천재공 #다정수#순진수#소심수#평범수#헌신수#떡대수#연상수#임신수#순정수#짝사랑수#상처수#굴림수 황국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향락의 도시, 갈양. 그곳은 타인의 성욕에 착취당하는 노예들의 무덤이었다. 한때 사
소장 3,000원
편정
마리벨
3.7(70)
윤희재를 찾으러 방송국을 돌아다니던 규정. 인적이 드문 화장실에 다다랐을 때 쾌감에 물든 신음을 듣는다. 윤희재의 목소리였다.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문은 잠그는 게 예의 아닌가.” “씨발, 어디서 하건 네가 무슨 상관인데.” 윤희재가 날카롭게 대답했다. 그런 반항 정도야 언제든지 귀엽게 받아 줄 용의가 있다. 단, 조금 거친 방식으로. “내가 마음에 안 드니까.” “읏……, 아……!” 목선을 살살 핥아 내리다가 유두를 살짝 쥐어 비틀었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