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
수려한
총 3권완결
4.6(49)
이현기, 이우민 시리즈 물의 진행형 「몰랐을 뿐이야」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싸우고, 상처 입고, 상처 입히지만, 결국엔 서로만을 끌어안는 따뜻한 이야기. ----------------「몰랐을 뿐이야」----- -우민아. 현기가 한숨처럼 우민을 불렀다. “응.” -……. “왜. 얘기해.” -내가 더 사랑할게. “…….” -그래야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힘든 모양이다. 이렇게 약해진 현기의 모습은 처음이기에 우민은 핸들을 쥐고 있던 손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