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글림
페이즈
총 4권완결
4.6(12)
*작품 소개 귀신이 살아가는 귀의 나라에서 각자의 정수를 담은 이무기와 구미호의 구슬이 사라졌다. 동짓날 우연히 귀의 나라에 들어온 재헌을 구미호가 구해주고, 구슬 찾기를 부탁하는데... * * * 거기까지 생각을 마친 우현은 손을 들어 재헌의 몸 곳곳을 만져 댔다. 갑작스러운 손길에 당황한 재헌이 왜 이러시냐며 몸을 피하려 하자, 우현이 눈을 매섭게 뜨며 말했다. “가만히 좀 있거라. 내 구슬이 어디 있는지 찾아야겠으니.” 결국 자신이 지은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2,500원
트라비아
모드
총 5권완결
4.6(1,716)
※주의사항: 이 작품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강제 행위, 가스라이팅, 폭행 등)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성인이 된 후 1년간 계속된, 학대를 견디지 못한 태주는 원장을 살해하고 빈 손으로 보육원을 나온다. 자살을 결심하고 죽기 전 제 죄를 털어놓으려 우연히 방문한 화신교 성회. 태주는 그곳에서 자신이 화신교의 사신(死神)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으로서 두 번째 삶을 맞은 태주는 신을 혐오하는 신제인 정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3,800원
강마리
BLme
4.8(24)
귀신과 이매망량들의 왕, ‘귀왕’조차 함부로 해칠 수 없는 사인의 사주. 거기에 음기 가득한 육신을 타고 난, 되바라진 망종. ‘영인’. 그가 납치된 누님을 구하기 위해 이름조차 어려운 귀왕의 검, ‘옥결빙청검’을 찾아 나선다. “미치고 팔짝 뛰겠네!” “환장하겠네. 진짜!” 어찌된 영문인지, 단순하게만 생각했던 여정은 꼬여버리기만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나그네, ‘목랑’을 만난다. 여인보다도 고운, 요사스러운 얼굴의 사내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장바누
녹턴
4.7(583)
불의의 사고로 이 땅을 떠난지 백년 만에 돌아오는 재앙신, 테오도어. 그는 이 땅에 두고 간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산신을 만나야 하는데. 마침 그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산신 이호랑. 테오도어는 저가 이 땅에 남겨 두고간 기억을 되찾기 위해 호랑과 계약을 맺고, 호랑은 귀찮은 재앙신을 떨쳐 내기 위해 일을 받아 들인다. "도와주는 것도 내 일이니까." "산신이 하는 일 말인가?" "아니, 부동산 상담." 귀신과 땅에 얽힌 복잡한 사연을 해결하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오믈랫
텐시안
4.3(1,032)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4,600원
김곽팔
이색
4.6(113)
국립 연구소에 들어온 외계 생명체 unknown 1004(에인젤). 연구원 이한수는 그를 연구하는 중책을 맡는다. 그 와중에 과거의 외계 생명체 연구 일지가 발견되고, 해부 실험 찬성 연구원들이 사망했음이 드러난다. 에인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험한 존재였는데. 하지만 그는 한수의 동거인이자 짝사랑 대상인 준열의 몸에 들어가거나 연구실에서 탈출하는 등 한수에게 아찔한 관심을 표한다. 상상도 못 했던 모습으로 나타난 에인젤. 한수는 결국 그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백방
파란달
총 3권완결
4.7(127)
“우리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아요?” “전혀요.” 불사(不死)로 살아온 지 수백 년. 온갖 인간 군상을 겪어본 윤서였으나 자신을 죽인 자와의 재회는 처음 겪는 일이었다. 사람을 죽여놓고도 뻔뻔하게 웃는 저 남자, 심지어 검사란다. “죽지 않는 삶이란 건 어떤 기분이에요?” “흥미 본위의 무례한 질문도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의 고차원 생명체가 되는 기분이죠.” 불사를 들켜 버린 것에 초조하던 것도 잠시. 기이를 접했음에도 무덤덤한 수현의 태도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2RE
피아체
총 6권완결
4.8(1,541)
“주인님이 듣지 못할 이야기는 없어.” [1부] 용이 될 운명인 이무기 우희림(雨喜林)은 승천 직전에 안 좋은 일에 휘말려 인간이 되고, 몇 번의 환생을 거듭하며 업보를 쌓는다. 그러다 무당의 핏줄로 태어나 극적으로 호법신 연려와 재회하고 이무기 시절의 기억을 되찾는다. 희림은 업보를 씻고 다시 용이 되고자 연려, 세 요괴들과 함께 수많은 원혼을 만나고 그들을 돕는다. [2부] 마침내 업보가 사라지며 인간의 몸에서 벗어나 용이 된 우희림. 하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후추스파클링
BLYNUE 블리뉴
4.5(638)
*외전 권은 19세 이상 이용가이며, 19세 이용가 연재 내용과 동일하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는 심령 현상과 퇴마 의식 등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빙의물 #설정상소꿉친구공 #가끔쎄하공 #남들에겐다정한척하공 #게임하다말았수 #현실이랑설정거의같수 [플레이어 ‘이재윤’ 님, 늦은 밤의 학교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불친절한 퇴마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재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서늘
M블루
4.1(260)
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Copyrightⓒ2020 서늘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0 licock All rights reserved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000원
미힐
더클북컴퍼니
3.7(3)
유망한 청소년 수영 선수 우제경.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온 동갑의 천재 수영 선수인 신이혁을 짝사랑해 왔다. 같은 학교로 전학까지 와서 함께 수영부에서 수영도 하게 되지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는 못하고 이혁을 바라볼 뿐. 이혁을 바라보는 자신의 불순한(?) 마음 탓일까. 언제부턴가 우제경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이모 손에 자란 대학생 우제경이 같은 집에 사는 사촌동생 신이혁으로부터 저돌적인 애정 공세를 받으며 곤란해하는' 꿈을 꾸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