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봄
모드
총 6권완결
4.8(1,361)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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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5화완결
4.9(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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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단
녹턴
총 4권완결
4.3(4)
정부의 눈을 피해 숨어 살던 신해(수)는 피치 못할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천재 발명가이자 S급 에스퍼인 이연오(공)의 눈에 발각되고 만다. 연오는 신해의 몸을 제 입맛에 맞게 개조하고, 신해는 그에게서 두려움과 동시에 아늑함을 느낀다. 신해의 정신적 결함을 극복하고 그를 완벽한 가이드로 만들어내기 위해 연오는 신해를 장기간 감금하고 길들인다. 어느새 마음의 문을 연 신해에게 연오는 숙제 하나를 내주는데... "지은열, 장재헌. 이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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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
문라이트북스
4.0(137)
어머니의 재혼 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황자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저택을 뛰쳐 나간다. 돌아온 그가 거동한 것은 무장한 기사단이었다. 저택을 포위한 버나안 솔노트가 키모플의 면전에 들이댄 한 장의 서류가 있었으니. “서명하시오, 키모플 에우리비아 대공.” 그것은 바로 혼인 신고서였다. *요약: 댕댕이 아빠와 댕댕이가 서로 삽질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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