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모드
총 2권완결
4.6(998)
매일 섹스 상대를 갈아치우는 아이돌그룹 멤버 박지하는 어쩌다 체대 동정남 권순수를 만나 원나잇을 한다. 원래라면 사라졌을 관심이 자꾸 그를 향한다. 하지만 사랑도, 섹스도, 연애도 처음인 권순수는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 “내가 좀 도와줄까?” “뭘 도와주신단 말입니까?” “연애.” “어떻게 말입니까?” “연애가 뭔지도 모르잖아. 너.” “…….” “내가 알려줄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NAPUL
톤(TONE)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시엔
MM노블
4.0(291)
애인과 만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빠서 전화로 차이기 일쑤인 뉴욕의 성공한 이혼전문 변호사 서지호. 수임한 사건을 일단락하고 갔던 바에서 만나 원나잇을 한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하자, 너무 끈질길 것 같다는 생각에 차버리고 돌아온다. 반면 차인 남자, 알렉스 헤일런은 때로 인생이 시시하다고 생각할 만큼 운이 좋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난 백인 메이저리그 투수. 슬럼프에 시달릴 때 ‘운동선수는 일찍 결혼해서 안정을 찾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