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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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취향이 딱 맞았던 서훈과 혜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며 동거를 하던 둘은 오랜만에 짜릿한 스릴을 준비하는데…. 특별한 밤 산책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 “나 목줄 찰래.” “개새끼처럼 굴고 싶어서?” “주인님, 개새끼 산책 나가고 싶어요.” 어느새 서훈의 옆으로 다가와 함께 성인용품들을 바라보던 혜성이 먼저 자신이 원하는 목줄을 손에 쥐었다. 제 말 한마디에도 완벽하게 반응하는 연인을 바라보며 입가에 작은 웃음을 걸어 올린 서훈은
소장 900원(10%)1,000원
젤리탱탱
노블리
4.3(4)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소장 1,350원(10%)1,500원
녹은
4.9(15)
입에 풀칠할 곳을 찾아 윤 대감 댁 머슴으로 팔려온 동이. 어느 날 동이는 그 댁의 도련님인 도헌의 앞에서 값비싼 청화백자를 깨트리고, 도헌은 길이와 굵기, 모양이 다른 회초리를 꺼내 들며 벌을 주겠다고 하는데……. * 앞이 번쩍 튀었다. 훤히 내어놓은 볼기짝 위로 회초리가 가느다란 선을 새겼다.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었지만, 얼얼한 통증에 앓는 소리가 절로 새어 나왔다. “자, 잘못, 했, 으흑!” 연신 애원해 보았지만, 무심한 표
김로나
이색
4.3(504)
완전 취향인 두 남자에게 고백받았다. 둘 다 좋아서 고를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계약을 하게 됐다? 6개월 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같이 살게 된 세 사람. BDSM 성향자들답게 충실하게 성적 욕구를 해결하며 지낸다. 스팽킹은 기본! 생강도 넣고! 알도 낳고? 정조대와 000 등등! 계약으로 맺어졌지만, 애인은 애인이기에 사랑도 마음껏 한다. 물고 빨고,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어화둥둥 지극정
소장 3,750원
체리사이다
BLYNUE 블리뉴
4.1(2,120)
*본 작품은 강제적인 관계, 약물 사용 및 가스라이팅을 연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개아가공 #개과천선안하공 #이기적인공 #공으로인해처참하게사는수 #포기했수 #공으로인해망가졌수 #새드엔딩 # 오메가버스, 서양풍,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계약,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
소장 3,000원
인생권태기
4.1(209)
#복수하려다사랑에빠지공 #복수를위해사는수 #피폐한상부상조 #수위매우높수 #다양한플레이 # 현대물, 계약, 서브공있음,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복수, SM,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하드코어, 수시점 복수를 위해 사는 그들 사이에 피어난 사랑이라는 이름의 방해. 사랑하던 연인이 자신을 속여 자신을 윤간
소장 3,450원
물들어빛
4.1(799)
#고수위 #씬중심소설 #납치당했수 #감금당했수 #조교되고있수 #토끼수 #통제욕구강하공 #납치범공 #조교천재공 #사랑인지집착인지알수없공 #조교물 # 현대물,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호구수, 강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능력수, 감금, 약SM, 외국인, 사내연애,
소장 4,000원
나술
4.0(4)
*본 작품에는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수수 #귀족공 #음침한변태공 #공이찜했수 고고학을 연구하는 교수, 에반 슈텐. 그는 귀한 유물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귀족이자 아카데미 시절 동기로 음침한 뒷소문을 가진 남자, 파샤 그리엄의 초대를 받아 그의 저택을 방문한다. 소문과 달리 친절하고 정중한 귀족 그 자체인 파샤 그리엄의 태도에 에반은 안심하고 그와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낸다. 그러나 마지막 티타임 때 차를 마신
5.0(1)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세뇌, 강압적인 관계, 3P, 야외플, 약간의 자보 드립 등) 그럭저럭 잘나가는 기업의 사장이자, 올해로 55세가 된 강석호. 그는 늘 방문하던 게이 클럽에서 상대를 찾던 중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난다. 그런데, “좋은 곳을 알고 있는데. 한번 가 봐요.” 아무리 노력해도 석호의 성기는 발기되지 않고, 제이는 그를 위로하며 한
소장 1,500원
셰리
4.4(17)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차별받으며 살아가는 오메가로 발현한 재겸. 재겸을 걱정한 그의 모친은 죽기 전 가정부로 일하던 명문가에 재겸의 신변을 위탁한다. “약속이야. 나중에 커서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형이랑 결혼해 줘.” “나는 형 말고 아무도 안 좋아해! 형도 아무도 좋아하면 안 돼. 나만 좋아해야 해, 형은 내 거야!” 회장님의 아들이자 아직 어린아이인 희서는 결혼이 약속된 재겸을 진심으로 따른다. 그러나 학업으로 인해 몇 년간 집을 떠나있게
소장 1,800원(10%)2,000원
텐션
라돌체비타
4.2(5)
심부름 배달원 이연준은 어느 날 특이한 주문을 받게 된다. 성인 용품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하나 골라 배달해 달라는 것. 근데 기껏 배달해 줬더니 고객이 달라는 돈은 안 주고 이상한 말을 한다. “제대로 사 왔나 확인은 해봐야 할 거 아냐. 벗어.” 갑자기 찾아온 위기. 잠깐, 나 제일 큰 걸로 골랐는데? *** “난리 났네. 그렇게 좋아?” “으응⋯⋯.” 그 순간 오금이 잡혀 밑으로 쭉 미끄러져 내려갔다. 곧바로 하체가 허공으로 들어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