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고양이
BLYNUE 블리뉴
3.7(307)
*본 작품은 자보 드립,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 행위, 장내 방뇨, 공에 대한 강간 시도, 더티 토크 등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 #착각계 #원작에서수죽이공 #여우공 #동정인데변태공 #눈새수 #망충수 #빙의했수 그림은 잘 그리지만 인기 없는 웹툰 작가였던 아인. S급 가이드였음에도 공에게 굴림당하다 죽는 악역서브수에 빙의하게 된다. 자신의 미래와 공이 무서운 아인은 집에서 그림만
소장 8,200원
빈트후크
비올렛
4.5(3,296)
“이백우 씨, 당신은 제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쉽사리 멈출 것 같지 않던 백우의 눈물이 뚝 그쳤다.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던 골목길에 적막이 흘렀다. 백우는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어디선가 불어 온 봄바람이 살랑살랑 머리카락을 흔들며 지나갔지만, 방금 들은 말 때문인지 백우의 이마는 땀으로 축축이 젖어 들었다. “…….” 백우의 입술이 느리게 열리다 닫히고 다시 벌어졌다가 꽉 다물렸다. 무슨 말이라도 하려는데 입술을 열면 숨소리만 새어 나왔다
소장 7,800원
달혜나
톤(TONE)
4.7(435)
평온하던 사교계를 뒤흔든 소식. 이스테리아 제국의 황태자와 북부 대공가 막내의 결혼. 알파와 오메가의 그린듯 아름다운 결혼은 실상 리하르트 공작가와의 동맹을 손에 넣고 싶었던 황태자와 발현열에 휩쓸려 벌인 실수를 수습하고자 하는 애쉬 사이의 정략이었다. 그저, 그게 다인 줄 알았는데……. “밀어내지 마.” 시온의 눈에서 눈물이 뚝 떨어졌다. 자신이 울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냥, ……안아 주면, 안 돼?” 이제까지의 평온한
소장 7,000원
총 4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37화완결
4.9(3,926)
평온하던 사교계를 뒤흔든 소식. 이스테인 제국의 황태자와 북부 대공가 막내의 결혼. 알파와 오메가의 그린듯 아름다운 결혼은 실상 리하르트 공작가와의 동맹을 손에 넣고 싶었던 황태자와 발현열에 휩쓸려 벌인 실수를 수습하고자 하는 애쉬 사이의 정략이었다. 그저, 그게 다인 줄 알았는데……. “밀어내지 마.” 시온의 눈에서 눈물이 뚝 떨어졌다. 자신이 울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냥, ……안아 주면, 안 돼?” 이제까지의 평온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400원
달하담
연필
4.3(143)
* <달의 황홀경>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이야기에는 변동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손목에 그대의 이름이 있다.” “…….” “별로 놀라지 않는군.” 찬연하고 아름다운 황제가 찾아와 네 이름을 가졌노라고 말했다. 그래서 마음도 함께 주었다. 연심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소장 15,050원
총 6권완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400원
모드
4.6(1,483)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황실 소속 최연소 군의관. 광산 졸부 출신 집안의 유일한 우성 오메가. ‘로렌 이스미어’는 황가와의 혼맥에 눈이 먼 아버지와 이스미어가의 재산을 탐내는 황제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3황자와 정략혼을 하게 된다. 외모가 흉한 돌연변이라거나, 베타라는 소문과 달리 3황자, ‘아슬란 캠벨’은 멀쩡한 알파였다. 다디단 체리 사탕향을 페로몬으로 풍기는, 지나치게 어린 알파
소장 8,500원
총 6권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5,600원
김소나
라피스
3.9(68)
황제의 유일한 후계자였던 연화 황녀의 아들 건운. 일찍이 돌아가신 모친의 뒤를 이어 신국의 정통한 후계자로 자랐으나 문왕부의 세자 경휘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긴다. 그러나 무도한 방법으로 황제가 된 경휘는 옛 후계자를 처분하는 대신 그를 위궁(偉宮)에 가둔다. 위궁에 갇힌 건운은 몇 차례 자진을 시도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친족을 인질 삼아 협박하는 황제 탓에 어쩔 수 없이 질긴 명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경휘가 마침내 자신의 욕망을 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700원
옥주
페로체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